KBL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새 유니폼에 연고지 대구를 표현한다.
가스공사는 2024~25시즌 대구 시티에디션이란 이름 아래 '블루's in DAEGU' 유니폼을 출시한다. 20일부터 5일 간 스티즈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홈 경기장 판매 부스에선 30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유니폼은 대구 대표 관광 명소인 수성못의 청명한 낮 풍경을 담아낸 게 특징. 상·하의 앞면과 뒷면에 수성못 풍경 사진을 실사화, 인쇄하는 방식을 택했다. 연고지의 명소를 구단과 함께 알리고 팬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마음을 표현했다는 게 구단 측 설명이다.
새롭게 공개하는 유니폼은 선수들도 입고 경기에 나선다. 22일 대구 홈 경기를 시작으로 30일과 4월 5일 등 모두 3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하고 뛴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퇴임 D-1' 문형배 "관용과 자제 없이 민주주의 발전 못해" 특강
"조직 날리겠다" 文정부, 102차례 집값 통계 왜곡 드러나
헌재재판관 지명 위헌 논란…한덕수 대행 역풍 맞나
한덕수 돌풍, '어게인 노무현'?…영남이 선택한 호남 후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