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창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이동욱 ㈜유진제지 이사, 박철웅 제이에이치화학공업㈜ 제조팀장이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 포상을 수상했다.
20일 김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영창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이동욱 ㈜유진제지 이사와 박철웅 제이에이치화학공업㈜ 제조팀장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대표이사는 산업용 절단기 회사인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를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신뢰경영과 도전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및 매출향상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적극적인 공정개선과 설비투자로 환경과 품질 최고 경영에도 힘써왔으며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신뢰받는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모범 상공인이다.

이동욱 이사는 미용티슈 등 생활용품 제조기업인 ㈜유진제지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근로환경과 사업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과 장기근속 문화 조성에 힘써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그는 또 적극적인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며, 지역 인재 채용과 장학금 지급 등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고 있다.

박철웅 제이에이치화학공업㈜ 제조팀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용 전구체 개발 및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과 수율안정화를 이뤄 매출증가와 기업의 성장에 공헌했으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원의 복리증진과 근무환경개선에도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유해화학물질 기술인력 및 관리감독자로서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2차전지 전구체 업종 중 최초로 PSM(공정안전)평가 S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데 공헌한 모범 관리자다.
한편, 상공의 날은 지난 1973년에 상공인의 날, 중소기업의 날, 발명의 날, 전기의 날, 계량의 날 행사를 통합하고, 1975년부터 재외 및 교포상공인과 1995년부터 주한 외국상공인도 함께 참여하는 상공업계 최대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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