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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들, 마을 제설작업에 '구슬땀'  

지난 19일 오후 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들이 마을 안길 제설 작업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풍 제공
지난 19일 오후 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들이 마을 안길 제설 작업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풍 제공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9일 제련소와 인근 마을을 돌며 제설 작업을 펼쳤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제련소와 주변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다음달 대대적인 식목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영풍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인 만큼, 마을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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