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9시 42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의 한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주차된 16.5톤(t) 화물차량에서 시작돼 적재된 요소수 150개 등을 태워 9천71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인 오후 10시 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9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