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국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8분쯤 북구 국우동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28대, 인력 7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북구청은 10시 8분·54분에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입산을 금지하고,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미리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는 재난문자를 연달아 발송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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