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0일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구청장 주재 주요 공공건축물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 회의는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인프라 시설 건립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연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선 ▷내당권역 구립도서관 ▷제5노인복지관 ▷헬스&키즈드림센터 ▷서구유스드림센터 등 총 9개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구청은 매월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등 각 사업이 계획된 공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조·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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