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은지민·정슬기·노승애·김윤정 산모 아기

은지민 산모 아기
은지민 산모 아기

▶은지민(38)·김원찬(36·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첫째 딸 꾸마(3.2㎏) 1월 3일 출생. "꾸마야, 열 달 동안 좁은 엄마 배 속에서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 일하면서 때로는 신경 못 써줄 때도 있었는데 혼자서 잘 커준 네가 너무 고맙고 대견해.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겠지만 우리 세 식구 평생 행복하게 잘살자. 엄마 아빠가 정말 많이 사랑해."

정슬기 산모 아기
정슬기 산모 아기

▶정슬기(34)·정재욱(32·대구 동구 신서동) 부부 둘째 딸 딸기(3.0㎏) 1월 3일 출생. "너무 예쁘고 소중한 우리 공주 딸기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딸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켜주고 아낌없이 사랑 주는 엄마 아빠가 될게. 사랑해."

노승애 산모 아기
노승애 산모 아기

▶노승애(29)·권용호(29·경산시 대평동) 부부 첫째 아들 만두(2.8㎏) 1월 3일 출생. "우리 만두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만두야."

김윤정 산모 아기
김윤정 산모 아기

▶김윤정(33)·박민준(2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딸기(2.6㎏) 1월 4일 출생. "딸기야, 엄마가 딸기 낳는다고 엄청 고생 많았으니 건강하고 씩씩하게 커서 효도 많이 해야 한다. 이대로만 예쁘게 커주라.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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