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국내 관광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서비스 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1973년,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관광과를 개설한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관광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 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
계명문화대는 ▷호텔관광서비스과 항공여행서비스과 ▷커피문화경영과 ▷해외서비스경영과 ▷호텔조리과 등 관광산업과 관련한 5개 학과를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만 명 이상의 관광서비스 인재를 배출하며, '관광서비스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520여 개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급변하는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과 맞춤형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와 산업계,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그동안 ▷1998년 문화관광부 지정 '국외여행인솔자 양성·소양교육기관' 전국 1호 ▷2004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조주기능사 실기시험장' 지정 ▷2009년 여성부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교육기관' 운영 ▷2010년 소상공인진흥원 '창업패키지 및 경영개선 교육기관' 지정 등 다수의 정부 인증을 통해 관광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세계에너지총회 식음료서비스 지원대학 선정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인증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등 국내외 다양한 관광 관련 교육 사업에 참여하며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이지스(AEGIS) 그룹(엑스피디아 닷 컴), 싱가포르 임페리어(Empire) Inc, 일본 WEF 호텔&리조트 그룹, 호주 제임스 쿡 유니벌스티 브리스번(James Cook University Brisbane) 및 사우든 크로스 유니벌스티(Southern Cross University) 등과 국제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학부의 글로벌화와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특급호텔, 항공사 출신 교수진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계명문화대는 국내외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글로벌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호텔, 항공사, 외식 및 커피산업 등에서 활약 중이며, 창업을 통해 관광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계명문화대 관계자는 "4년제 정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전공심화과정과 함께 계명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과 무시험 연계 편입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 연속성과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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