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사랑의열매,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1억원 긴급지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의 진화작업과 이재민들을 위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의 진화작업과 이재민들을 위한 '2025년 경상북도 산불 피해 긴급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1억원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의 진화작업과 이재민들을 위한 '2025년 경상북도 산불 피해 긴급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1억원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모금회에 따르면 산불이 타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번 1억원의 긴급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북모금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며 "이재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성금모금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모금회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특별모금은 산불 피해지원 전용계좌(농협은행 / 282-01-003031 / 경북공동모금회, 아이엠뱅크 / 180-10-004954 /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경북사랑의열매(054-650-2600)로 문의 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