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동구 율하동으로 이전한 021갤러리가 새로운 공간에서 첫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021갤러리는 2016년 범어동에 개관한 이후 2019년 상동 분관을 열고 동시대의 시각을 반영한 다수의 초대전, 정기기획전을 이어왔다.
율하 이전 기념 전시 'again, 021space'는 지나온 공간이 품고 있던 얘기와 미래의 가능성을 펼쳐보이는 전시로 류재하, 박선기, 박동삼, 차승언, 권도연, 진민욱, 캐스퍼 강, 박아람, 이환희, 이현우 등 10명의 작가와 함께 한다. 전시장에서는 키네틱, 미디어, 설치, 조각, 회화, 사진 등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볼 수 있다.
021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단순한 공간 이전을 넘어 021갤러리의 정체성과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이자 삶에서 예술이 자라는 방식을 탐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들과 함께 한국미술의 비전을 제시하는, 지속을 위한 토양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5월 30일까지. 일, 월 휴관. 053-74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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