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선도기업 아세아텍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최신 농기계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240개 업체가 참여해 400여 기종의 농기계와 관련 자재들을 소개했다.
아세아텍은 이번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서 관리기, 승용관리기, SS기, MF 트랙터, 축산작업기, 농업용 드론 등 아세아텍의 대표적인 농기계들을 대거 전시했다.
전시 모델은 ▷관리기(AMC-1000, AMC-900, ASC-640) ▷승용관리기 (X20BW)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D10, ASS-1016TLD2, ASS-T6) ▷무인방제기(ASIA-500G) ▷농업용 드론(T50, T25) ▷트랙터(MF 5713M, MF5S.115) ▷축산작업기(DISCO 3200DRD) 등 최신 스마트 농기계로 구성됐다.
특히 아세아텍은 최신 스마트 농기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마련해 농업인들이 제품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본사 담당 직원들이 제품별 주요 특징과 성능을 설명하며 참관객들에게 생생한 사용 경험을 제공했다.
김은수 아세아텍 대표는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통해 앞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팜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며 "1945년 창립 이후 아세아텍 제품을 애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술력 향상과 제품 혁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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