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인근 4개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불 진화 다음날인 29일 안평면 괴산리 산불 최초 발화 추정 지점 상공에서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영덕 방면으로 바라본 모습. 검게 그을린 능선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번 산불로 발생한 산림 피해 면적은 4만5천157㏊(헥타르)로 대구 면적 약 3분의 1이 소실됐으며, 26명이 사망하고 대피 인원 3만 7천여명 중 6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인근 4개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불 진화 다음날인 29일 안평면 괴산리 산불 최초 발화 추정 지점 상공에서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영덕 방면으로 바라본 모습. 검게 그을린 능선이 끝 없이 펼쳐져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인근 4개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불 진화 다음날인 29일 안평면 괴산리 산불 최초 발화 추정 지점 상공에서 인명피해가 가장 컸던 영덕 방면으로 바라본 모습. 검게 그을린 능선이 끝 없이 펼쳐져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현충원서 또 "예의가 없어" 발언…왜?
민주당 권리당원의 외침 "전국이 불타는데 춤 출 때냐"
尹 선고 지연에 다급해진 거야…위헌적 입법으로 헌재 압박
박찬대 "한덕수,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안 하면 중대 결심"
홍준표, '개헌' 시사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제7공화국, 탄핵정국 끝나면 국가 대개조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