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경찰,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자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재범 가능성, 도주 우려 높아"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상습적으로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일삼은 운전자가 결국 구속됐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30일 상습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영주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로 자신의 이륜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켜 적발됐다.

영주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와 무면허 운전 전력이 다수 있는 점과 집행유예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러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