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인정(공동 대표 노무사 박초아, 윤장희)은 최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대구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노무법인 인정 직원 8명, 적십자 제빵 봉사원 7명이 참여해 단팥빵과 상투과자 2종 585개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활동에 참여한 윤장희 노무사는 "손수 만든 빵과 쿠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적십자 도시락, 급식 봉사에도 참여하며 나눔 실천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노무법인 인정은 긴급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대구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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