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서구누비 기자단 '살기 좋은 서구' 홍보 시작

"서구를 누비다. 서구를 채우다"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6일 시민의 시선으로 서구의 매력과 구정 소식을 다채롭게 전달할 '2025 서구 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구누비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서구의 정책, 명소, 주요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블로그, 유튜브 기자단 활약에 더해 사회관계망(SNS) 서포터즈가 새롭게 합류하여 사진, 릴스,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서구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사회관계망(SNS)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서구누비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며 "기자단 여러분의 뛰어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서구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생생한 소식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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