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지역 전통시장인 구룡포시장과 대해불빛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2년간 대변신에 돌입한다.
먼저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대해불빛시장은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관광·역사 등 지역 특색과 연계한 관광시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포항시는 대해불빛시장 인근의 포항 운하, 포스코 야경을 활용한 상품 및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대해불빛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서 포항시는 ▷2017~2019년 효자시장 ▷2019~2022년 큰동해시장 ▷2023~2024년 구룡포시장 ▷2024~2025년 오천시장에 이어 9년 연속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룡포시장이 선정된 디지털 전통시장(고도화) 사업은 온라인 입점 강화,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지원,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2년간 최대 4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구룡포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진행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디지털 전통시장(고도화) 사업까지 추진되면서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전통시장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온라인으로도 전통시장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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