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팍, 전국 야구장 최초 식품안심구역 지정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식음료 매장 80% 이상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따르면 전국 야구장 최초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식음료 매장 80% 이상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으로 최근 식품 안심 구역(Zone)을 지정 받았다. 2025.04.02.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따르면 전국 야구장 최초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식음료 매장 80% 이상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으로 최근 식품 안심 구역(Zone)을 지정 받았다. 2025.04.02.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전국 야구장 최초로 '식품 안심 구역'으로 지정됐다.

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에 따르면 라이온즈 파크 내 식음료 매장 80% 이상인 20개소가 음식점 위생등급 우수 업소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라이온즈 파크는 식품 안심 구역이 됐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식품 안심 구역은 일정 시설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의 60% 이상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하는 경우 지정받는다.

라이온즈 파크는 지난해 KBO 리그 전체 1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많은 관중 수(평균 관중 수 1만8천452명, 누적 관중 수 134만7천22명)를 보유한 구장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MZ 세대 유행을 반영한 식음료 매장이 대폭 신설돼 매장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라이온즈 파크 관계자는 "매년 라이온즈 파크를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야구팬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계획하게 됐다"며 "10개 구단 최초 식품 안심 구역으로 지정돼 매우 기쁘고 지속적으로 식중독 걱정 없이 안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예정 HACCP인증원 대구지원장은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 등과 협력해 야구장 주변 음식점까지 위생등급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야구장을 찾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구시민의 안전한 식문화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따르면 전국 야구장 최초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식음료 매장 80% 이상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으로 최근 식품 안심 구역(Zone)을 지정 받았다. 2025.04.02.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따르면 전국 야구장 최초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 식음료 매장 80% 이상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으로 최근 식품 안심 구역(Zone)을 지정 받았다. 2025.04.02.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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