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이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당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관람권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오는 4일(토)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이어진다. 원정 관중을 포함해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관중이면 누구나 미술관 관람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경기 당일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는 경우 삼성라이온즈 셔틀버스를 이용해 미술관 주차장에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할인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 시민과 원정 관중에게 고미술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나아가 미술관과 경기장이 위치한 '미술관로'와 '야구전설로'가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에서는 조선 회화사를 대표하는 산수화, 풍속화, 조선 왕실 글씨, 고려와 조선을 대표하는 도자 등을 상설 전시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훈민정음' 해례본, 단원 김홍도의 또 다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명품전시 김홍도 '백매'도 선보이고 있다. 하절기(4~10월)를 맞아 관람 시간 또한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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