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경북·경남·울산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회복을 돕고자 국회의원·당원들의 모금으로 성금 3억 원을 모았다고 3일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시작 전 "3월 28일부터 전 당원의 모금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경북·경남·울산 피해 지원을 위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천만 원, 권성동 원내대표·김상훈 정책위의장·이양수 사무총장은 각 500만 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100만 원 이상 특별당비 모금에 동참했다"며 "총 1억7천600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성금은 1억 5천만 원을 돌파했다"며 "1차 전달식에서 3억 원을 기부하고 4월 6일까지 모금액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이재민 지원 방안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은혜 TV'를 통해 공유하면서 동참을 유도했다.
김 의원은 3일 2분여 분량의 영상에 직접 등장해 '고향사랑기부제' 검색을 통해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진입하면 산불피해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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