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 전 대통령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기대 부응 못해 안타깝고 죄송"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해 인용 선고를 했다. 탄핵 소추 111일, 변론 종결 38일 만이다. 사진은 지난해 5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 뒤 퇴장하는 윤 전 대통령. 연합뉴스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해 인용 선고를 했다. 탄핵 소추 111일, 변론 종결 38일 만이다. 사진은 지난해 5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 뒤 퇴장하는 윤 전 대통령. 연합뉴스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이 "사랑하는 국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윤 전 대통령의 입장 전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윤석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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