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형배 "탄핵심판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한 언론인·경찰에 감사"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 및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열린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왼쪽부터), 정형식, 김형두 재판관이 심판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 및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열린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왼쪽부터), 정형식, 김형두 재판관이 심판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5일 "탄핵심판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됐다"며 경찰과 언론사에 감사를 표했다.

문 대행은 이날 공보관실을 통해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나온 헌재의 첫 공식 입장이다.

그는 "탄핵심판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음을 밝혀둔다"고 했다.

111일간 달려온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론은 '재판관 8인 전원일치로 파면'이었다.

경찰은 선고 이후 극단적인 폭력 행위가 돌출될 것을 염려해 대비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있던 2017년 3월10일엔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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