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보건대 헬스테크 특화센터, 2025 대구국제안경전 성료

지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구국제안경전'의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부스에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헬스테크 특화센터는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서관 1·2홀에서 열린 '2025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공동 부스를 운영해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디옵스는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전으로, 안경테·선글라스 등 다양한 안광학 품목 전시와 함께 법정보수교육 등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안경광학과 전임교수와 재학생,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대학 부스는 2024년 전문대학 최초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돼 출범한 '사단법인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DOM(덴탈, 옵티컬, 메디컬) 산업과 연계해 각 대학의 안경광학과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안경사·안경디자이너·마케터 양성을 위한 우수한 커리큘럼과 교육 인프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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