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년 정치인이지만 분명한 정치 철학과 목적의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허투루 듣지 않는 책임 있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김병창(43‧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주민들의 알권리와 시민주권을 지키는 응답 정치를 펼치는 것이 시의원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젊음과 도전, 변화와 패기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 의원으로 젊고 섬세한 감각과 유연한 사고, 실천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대 흐름을 빠르게 읽고 수용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청년층의 취업‧창업‧주거 문제와 여성·아동·청소년 정책에 대한 맞춤형 정책 발굴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시의원이 되기 전이나 후나 한결같은 열정으로 이웃 돌보기와 지역발전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게 지역사회의 공통된 평가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초선의원답지 않는 포용력과 친화력으로 동료의원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주민들과도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친구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가 시의원에 입문해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도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
김 의원은 지방 정치에 몸담기 이전부터 국민의힘 차세대 청년위원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펴는 등 정치적 기반을 쌓아 왔다. 2022년 7월 영주시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SNS와 온라인 등 디지털 소통 창구를 확대했고, 이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 늘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조례 ▷e스포츠 진흥 조례 ▷축제 구조조정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와 반려문화 조성 조례 ▷제설장비 관리 및 운영 조례 ▷LNG복합화력발전소 유치 등이 그 결과물이다. 그밖에도 그는 영주시의회 역사상 가장 많은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같은 활동으로 '2022 K-GLOBAL STAR(글로벌 스타)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의회부문)을 수상했다. 청년 지방의원으로 국민의힘 영주시당협 간사를 맡아 활발한 정당 활동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먼 훗날 시민들의 기억 속에 반듯한 정치인으로 남는 게 소망이라고 했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이 베풀어준 무한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주민들로부터 부여 받은 견제와 감시 기능을 균형 있게 수행해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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