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신희철 센터장이 지난 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했다. 보건의료산업 및 국민보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포상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희철 센터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 및 멘토링을 통한 제약산업 연계 지원 ▷국가필수의약품 개발 및 생산 실증 기반 공급방안 마련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시설을 활용한 신약개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신희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전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공의약품뿐만 아니라 국가 신약 제품화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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