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아울렛 율하점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의 알뜰 쇼핑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스파오(SPAO)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롯데아울렛 율하점 2층에 새롭게 마련된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대구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성한 물량을 준비했다.
이번 창고 대개방전에서는 원피스를 5천원, 반팔 티셔츠를 1만원, 니트와 반바지를 1만 5천원, 바람막이를 2만원의 파격적인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이너웨어,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스파오 행사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5천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이번 스파오 창고 대개방전을 위해 약 200㎡(60평) 규모의 2층 특설 행사장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의 대규모 단독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성수 롯데아울렛 율하점장은 "최근 침체된 지역 경기에 장바구니 물가까지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스파오 창고 대개방전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가성비 쇼핑의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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