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은 대구 북구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북구 문화의 숲' 사업에 참여할 생활문화동아리를 21일(월)부터 5월 8일(목)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를 주 활동지로 하는 사람이 3인 이상인 생활문화동아리 총 10팀 내외다. 구성원 3분의 2 이상이 북구 주민이어야 한다. 분야는 음악, 무용, 미술, 사진, 문학, 독서 등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있다. 동아리 결성 시기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이거나, 만 19세~34세 구성원의 청년 동아리는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전문강사 초청, 모임공간 대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비 110만원 내외(세전)를 지원하며, 활동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약 5개월간 자율적으로 활동한 후, 하반기 북구생활문화축제에서 다른 동아리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알림소식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320-5138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