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서봉의료재단 보강병원은 개원 31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헌혈봉사는 보강병원 별관 제2주차장에 주차된 대구경북혈액원 헌혈버스에서 보강병원 직원들과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혈액이 모이게 되어, 혈액 수급이 어려워 수술이나 처치가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지용철 보강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 지역사회와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강병원은 매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장봉사, 헌혈봉사, 의료봉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연말연시에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물품 기부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