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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 14대 1…남성 445명·여성 1천1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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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장소 6월 2일 발표
전년도와 경재률 비슷한 수준

대구시교육청 청사. 매일신문 DB
대구시교육청 청사. 매일신문 DB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2회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15명 선발에 1천605명이 지원했다.

모집 부문별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 15대 1 ▷교육행정(장애인) 5.4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15대 1 ▷전산 13.3대 1 ▷사서 8.8대 1 ▷기록연구 15대 1 ▷운전 20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지원자의 성별은 남성 445명(27.7%), 여성 1천160명(72.3%)이다. 응시 연령대는 20대가 829명(51.6%)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573명(35.7%), 40대 181명(11.3%), 50대 13명(0.8%), 10대가 9명(0.6%) 순이었다.

시험장소는 6월 2일에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을 통해 공고되고, 6월 21일 필기시험, 7월 21일(월)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지방공무원 선발인원이 전년도 93명보다 22명(23.7%) 늘었음에도 경쟁률은 14.5대 1이었던 2024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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