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상의 창립 119주년 기념식 "지역경제 활성화 구심점 역할"

지난 25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박윤경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제공
지난 25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박윤경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제공
지난 25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119주년 기념식. 대구상공회의소제공
지난 25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119주년 기념식. 대구상공회의소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창립 1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주요 기관장 및 상공의원, 회원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러 가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구시가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경제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TK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조기 착공 등 지역의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상황에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역경제가 엄중한 시기에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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