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군산림조합 파크골프클럽 창단

지역민 건강 증진과 숲속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

파크골프 창단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봉화군산림조합 제공
파크골프 창단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봉화군산림조합 제공

경북 봉화군산림조합(정영기 조합장)은 군민의 새로운 여가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봉화군산림조합 파크골프클럽'을 창단했다.

봉화군산림조합 파크골프클럽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 등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회원 40여 명(총 회원 61명)이 참석한 창단식은 개회식과 함께 회장단 선출 (회장 홍승철), 향후 운영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기 조합장은 "파크골프는 비교적 간단한 규칙과 장비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스포츠로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봉화 지역 특성에 잘 맞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조합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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