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카카오, '폭발물 설치' 위협 메시지에 전 직원 재택 전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전 직원은 안전 조치 차원에서 재택근무로 긴급 전환하는 등 회사 측이 대응에 나섰다.

15일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카오 고객센터로 사옥 내 폭발물 설치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백현동 소재 카카오 아지트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었다. 회사 측은 해당 메시지를 접수한 직후 경찰에 신고했고, 긴급히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