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도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며 "국민과...
2024-12-03 23:51:35
文, 尹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백척간두 위기"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입을 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3일 오후 11시 43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
2024-12-03 23:49:5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 "윤 대통령은 이 자체(비상 계엄 선포)만으로도 탄핵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결의하고, 윤 대통...
2024-12-03 23:48:16
尹 '비상계엄' 선포에 탁현민 "돌았네" 이준석 "매를 벌어요" 진중권 "국회 과반이면 해제, 못 하겠으면 스스로 내려올 일"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권은 물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막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그러면서 계엄 해제 권한을 가진 국...
2024-12-03 23:46:51
[속보] 한동훈 "즉각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 요구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재차 "막겠다"고 공언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후 10시 20분쯤 윤석열 대통령 긴급담화가 나온 직후였던 오후 10시 51분쯤 페이스북에...
2024-12-03 23:36:03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조 장관은 비상계엄령 관련 간부회의를 소집한 상태이며 현재 가용한 모든 간부들이 ...
2024-12-03 23:34:42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 계엄 포고령 발동…정치·언론 활동 전면 통제 [전문]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계엄령이 선포됐다.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기도하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국가 안전을 보호하고 국민의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2024-12-03 23:33:27
[속보] 국힘, 긴급 최고위원회의 잠시 뒤 당사서 개최
국민의힘, 긴급 최고위원회의 잠시 뒤 당사서 개최 김용현,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선포 건의
2024-12-03 23:28:09
[속보] 계엄사령부 "국회, 지방의회, 정당활동 금지"…계엄사령관에 육군 대장 박안수
[속보] 계엄사령부 "국회, 지방의회, 정당활동 금지"…계엄사령관에 육군 대장 박안수
2024-12-03 23:27:28
블룸버그·로이터·교도통신 등 외신 잇달아 한국 비상계엄 선포 긴급 보도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세계 주요 외신들이 이를 속보로 전하며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야당이 국회를 장악해 북한과 연계한 반국가 활동으로 국가 기능을...
2024-12-03 23:22:47
민주, 소속 국회의원·당직자 전원 긴급소집…이재명 "국회 집결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문자 공지를 통해 전체 당직자를 대상으로는 즉시 당사 및 국회로 집결을, 의원들을 대상으로는 즉시 국회 본청으로 모일 것을 공지했다. 긴급소집 ...
2024-12-03 23:21:10
AP "윤 대통령, 친북 세력 척결 선언…정치적 긴장 고조"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야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북한에 동조하며 반국가 활동으로 정부를 마비시키고 있다며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친북 세력을 척...
2024-12-03 23:15:29
3개월 전 민주당 '계엄설' 제기 두고 "괴담유포당" 지적했던 대통령실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지난 9월 전후로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계엄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는 전망)'을 두고 대통령실이 "날조된 유언비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2024-12-03 23:15:2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與 비상 의원총회 소집 최상목 경제부총리 ...
2024-12-03 23:14:07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당시에도 선포…尹 선언한 '비상계엄'이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밤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언했다. 계엄령 근거는 대한민국 헌법 제77조 1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항에 따르면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
2024-12-03 22:59:23
[속보] 이재명 "尹, 불법·위헌적 반국민적 계엄 선포…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 국회 와 달라" [영상]
[속보] 이재명 "尹, 불법·위헌적 반국민적 계엄 선포…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 국회 와 달라" "檢(검찰) 지배 국가서 軍(군대) 지배국가 전환될 것…방치 못해"
2024-12-03 22:58:53
[속보] 이재명 "탱크·장갑차, 총칼 든 군인이 나라 지배…사법제도 중단"
[속보] 이재명 "탱크·장갑차, 총칼 든 군인이 나라 지배…사법제도 중단"
2024-12-03 22:58:15
[속보] 한동훈 "尹 비상계엄 선포 잘못된 것, 국민과 함께 막겠다"
한동훈 대표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긴급담화 직후 즉각 당 대표 명의 입장문을 내고 언론에 내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12-03 22:49:57
[속보] 국방부, 전군 비상경계·대비태세 강화 지시…주요지휘관 회의 [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국방부는 이날 오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
2024-12-03 22:48:30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 전문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 추진 중에 있어. 이건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 ...
2024-12-03 22:48:12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자유민주주의 체제 붕괴 위기 직면" [종합] [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밤 긴급 발표를 통해 국가 비상계엄 선포를 공식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전복 위기에 처했다"며 "국정을 정상화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
2024-12-03 22:40:45
YS차남 김현철 "MB·朴 분열이 보수 궤멸 귀결, 尹·韓은 짧은 역사에서 뭘 배웠나?"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일시적 갈등에 따른 변수가 아닌 긴 호흡의 상수로 자리잡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갈등 양상을 두고 같은 보수 진영에서 이명...
2024-12-03 22:24:28
북한이 개성공단에 전력을 공급하고자 남측이 지어줬던 송전탑을 무너뜨렸다. 3일 통일부가 공개한 군사분계선(MDL)과 개성공단 사이 경의선 도로 영상에 따르면 북측 지역에 세워진 송전탑 중 36번과 37번 전선...
2024-12-03 22:01:27
임미애 "농어촌 지역주민 연간 180만원 기본소득 지급 추진…소득안정 도모"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연간 18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개인에게 연간 ...
2024-12-03 21:22:47
신평 "'한동훈 체제'가 尹 지지율 갉아 먹어…이재명 행보는 수긍가기도"
'친윤'으로 평가받는 신평 변호사가 연일 부진을 겪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두고 "반등의 여지가 있다 해도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한계의 본질을 이루는 것은 바로 한동훈 체제가 계...
2024-12-03 21:06:37
"명태균 거짓 주장 확대 재생산…사기꾼 농단 팩트체크 우선"
'명태균 게이트'가 연일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신빙성이 떨어지는 인사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곧이곧대로 사실인 양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규명되지 않은 의혹제...
2024-12-03 18: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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