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경태엔 침묵…선택적 대응 택한 여성단체 어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보도된 지 일주일째지만 주요 여성인권단체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발표한 곳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단체들 사이에서도 입장 발...
2025-12-04 14:10:58
"프랜차이즈 홍보, 고가 선물 받아"…'조폭 연관설' 조세호 측 "법적 대응 검토"
방송인 조세호(43)가 조직 폭력배와의 연관설이 제기되자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의 행위에 직, 간접적으로 연루...
2025-12-05 13:00:51
배우 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의혹…"사실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과거 강도·강간 등을 저지른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등의 사실관계 확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등학생 시절 각종 범죄에 ...
2025-12-05 12:25:43
대구FC 팬들 폭발…'카르텔 청산' 적힌 근조화환 시청 앞 도열
대구FC가 리그 최하위(7승 13무 18패·승점 34)로 K리그2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팬들이 구단 쇄신을 촉구하는 '근조화환' 시위를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 기준 대구시청 동인청사 건너편 도로변에는 팬들이 ...
2025-12-05 11:14:03
윤석준 동구청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심도 '당선무효형'…원심 판결 유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5일 대구지법 형사항소 2-1부(김정도 부장판사)는 윤 청장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고 공판에서 ...
2025-12-05 10:50:43
자식버린 부모, 자녀 연금 못 받는다…'패륜방지' 연금법 내년시행
지난해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일명 '구하라법'이 통과된 가운데, 앞으로는 부양의무를 위반한 부모에 대한 유족연금 수급도 제한될 예정이다. 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2025-12-05 07:40:21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 범인은 마산 사는 10대 여성
서울 동덕여대가 오는 2029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결론 내린 가운데 소셜미디어에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린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경남경찰청과 공조해 마산에 거주...
2025-12-05 06:45:36
김태형의 찰나의 순간 역사적 기록 <55> 14년 만에 뚫은 달구벌대로
1979년 12월 26일 대구 동서관통로(구 대동·대서로, 현 달구벌대로) 시작점인 반월당. 마침내 도로가 말끔히 포장됐습니다. 확장된 도로는 중앙에 화단까지 갖추고, 직경이 100m에 달하는 반월당네거리는 광장을 ...
2025-12-05 05:30:00
법원, 방시혁 하이브 주식 1천568억원 동결…처분 행위 금지
법원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을 향후 재판에 대비해 일단 묶어두는 추징보전 조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 ...
2025-12-04 23:36:04
이경실 아들, 영창위기?…달걀 쇼핑몰 운영 의혹, 軍 감찰 조사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 영리 활동을 지속했다는 의혹에 대한 감찰 조사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포츠경향 등에 따르면, 국방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 감찰실이...
2025-12-04 22:58:10
태안 해상서 7명 탄 어선 전복, 4명 실종…金 총리 "인명 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탄 9.77t 규모 어선이 전복됐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나섰다. 현재까지 승선원...
2025-12-04 21:41:09
대구시 줄줄새는 아파트 관리비 막는다…공동주택관리규약 개정
대구지역 아파트 관리비가 부실하게 집행되고 입주민 소송이 잇따르자(매일신문 8월19일 10면), 대구시가 관리비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했다. 대구시는 관리비 집행 투명성 확보...
2025-12-04 20:12:48
역대급 '불영어' 논란…평가원 "절대평가 취지 어긋나 유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역대 가장 어려웠던 영어 영역'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4일 수능 결과 채점 브리핑에서 "영어의 경우 교육과정의 학습 정도...
2025-12-04 19:43:49
함께 탈북했던 동생 숨지게 한 누나, 얼마 뒤엔 남편도 유서 남기고 숨져
함께 탈북했던 남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친누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9일 부산 기장군 자신의 아...
2025-12-04 19:21:06
[2026 수능]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 인문 364점·자연 365점 이상 지원 가능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에서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는 표준점수(국어·수학·탐구 영역 600점 만점) 기준으로 인문계열 364점, 자연계열 365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의·약학계열의...
2025-12-04 19:19:25
2025-12-04 1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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