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경북 경찰에는 수험생 수송을 요청하는 112 신고가 잇따랐다.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관내에서는 총 12건의 ...
2024-11-14 15:20:52
경북 3급지 경찰서 '중심지역관서' 도입…범죄예방·현장대응력 강화 초점
경북 울진‧예천‧청도‧봉화 등 3급지 경찰서에 '중심지역관서'가 추가 도입된다. 파출소‧지구대 등 복수의 지역경찰관서를 묶어 운영하는 중심지역관서 제도는 경찰 현장대응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
2024-09-27 09:39:58
대구 남구에 있는 한 빌라 발코니에서 불이 나 화재로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다. 27일 대구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22분쯤 남구 봉덕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2024-09-27 09:37:44
"수업은 거부하지만 장학금은 주세요" 의대생 3천명 국가장학금 신청
올해 2학기에도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의대생 3천명 이상이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의과대...
2024-09-27 09:17:59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26일 지역활성화 펀드활용 투자실행 활성화 방안을 위한 투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투자간담회를 통해 도와 군은 울진에 사계절 오션리조트 건립, 백암온천 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등을 구체...
2024-09-27 09:03:23
'오토바이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도주 이틀 만에 검거
광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20대 연인을 치고 달아난 외제차 마세라티 운전자가 도주 이틀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다. 26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치어 2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
2024-09-27 07:16:55
'10월26일 윤 대통령 서거' 예고 전화한 男…"무속인에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전화가 여당 국회의원 사무실 여러 곳에 걸려오면서 경찰이 관련자 조사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효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여당 국회의원 사무실 ...
2024-09-27 06:36:41
[김태형의 찰나의 순간 역사적 기록] <25> 1957년 문경 시멘트공장 준공식
1957년 9월 26일 경북 문경군 점촌읍(현 문경시) 신기동. 난생 처음 보는 우람한 건물이 가을 하늘로 우뚝 섰습니다. 마침내 다가온 문경 시멘트 공장 준공식. "공장이 근대식으로 준공됨에, 앞으로 시멘트를 많...
2024-09-27 05:30:00
교육감들, 교육재정 감축 우려…"교육교부금 안정적 확보 방안 필요"
17개 시도교육감들이 영유아 보육·교육 통합(유보통합) 추진을 앞두고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법률 개정 방안을 논의했다. 세수 펑크와 무상교육 국고 지원 법률 일몰로 인한 교육재정 감축 우려 목소리도 나왔다....
2024-09-26 23:15:14
"5천만원 주면 애 낳아줍니다", 대리모·불임부부 검찰 송치
대리모를 구해 아이를 출산하고 돈을 받은 불임부부와 대리모, 브로커 등 4명이 모두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혐의로 대리모 30대 여성 A씨와 대리출산을 의뢰한 50대 남성 B...
2024-09-26 22:04:04
농로에 누워있던 80대 여성이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연합뉴스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4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 과수원 농로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쏘나타 ...
2024-09-26 21:48:33
잠자던 미성년 의붓딸 성폭행한 50대, 감형…"고용 창출로 사회 기여"
잠자던 미성년의 의붓딸을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대구고법 제2형사부(정승규 부장판사)는 의붓딸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징역 3년에 집행...
2024-09-26 20:57:36
아빠 누군지 모르는 아이 출산…사망하자 4년간 캐리어에 숨긴 엄마
친부를 모르는 아이를 낳고 며칠 뒤 아이가 사망하자 시신을 4년간 숨긴 미혼모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다. 대전지검은 26일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30대 친모 A씨의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
2024-09-26 20:52:44
음주운전 의심 행위를 경찰에 알리고 추적·검거 과정을 여과 없이 생중계하는 유튜버가 애먼 운전자를 괴롭힌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른바 '음주운전 헌터'로 활동하는 ...
2024-09-26 20:01:22
임신한 지 7개월 된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다. 제왕절개 수술로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도 결국 사망했다. 26일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살인과 살인미수 ...
2024-09-26 19:14:26
친구 '백초크'로 죽인 20대…징역 5년인데 정신과 치료로 구속 피했다
중학교 동창생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다가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정신질환 치료로 인해 법정 구속은 피하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폭행치사와 특수상해 등 ...
2024-09-26 18: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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