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익' 한국 배구 페어플레이 상징 '그린 카드' 첫 등장
한국배구연맹(KOVO)이 페어플레이 가치를 제고하고, 불필요한 판독 시간을 단축하고자 도입한 '그린 카드'가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그린 카드 1호 주인공은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이예...
2024-10-04 07:53:10
英 매체 "EPL 베테랑 지도자 브루스, 한국 대표팀 관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베테랑 지도자가 비어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에 관심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선수와 감독으로 오랫동안 현장을 누빈 스티브 브루스가 그 주인...
2024-02-20 13:10:58
"한물간 외국 감독"…'맨유 전설'의 한국 감독직 관심에 홍준표가 한 말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직에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최근 대한축구협회에 연일 쓴소리를 내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외국 감독에게 두 번 놀...
2024-02-20 13:03:42
'하극상 논란' 이강인, 소속팀선 귀염둥이?…음바페, 이강인 생일에 '브로맨스' 과시
한국 축구대표팀 내분의 중심에선 이강인(파리생제르맹‧23)이 소속팀에서는 애정을 듬뿍 받는 모습이다. 19일(현지 시각) 생일을 맞은 그를 향해 각지의 동료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2024-02-20 12:37:37
혈액암을 극복하고 돌아왔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재활 중인 베테랑 마무리 투수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가와 손을 잡았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한 리암 헨드릭스(35) 얘기다. MLB 공식 홈페...
2024-02-20 12:00:06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임박…모그룹도 "복귀 논의 중"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한국프로야구 복귀가 임박했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류현진의 원소속구단인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모기업 한화 그룹과 계약 협상에 정통한 류현진 측 관계자 모두 류...
2024-02-19 17:42:06
경상북도선수단은 22일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산악의 경우 경북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빙상, 스키, 아이스하...
2024-02-19 16:40:33
박지원과 김길리가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 각각 남녀 종합 우승을 차지, '크리스털 글로브'를 들어올렸다. 박지원은 19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
2024-02-19 15:28:54
"감독 구해?" 클린스만 농담, 다큐로 받은 정몽규…"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직접 밝힌 자신의 선임 과정 후일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자신이 농담으로 던진 말에 정몽규(62) 대한축구협회장이 진지하게 감독직을 제안했다는 내용이...
2024-02-19 15:20:02
한국 수영이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새 역사를 썼다. 2~18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 2개를 포함해 모두 5개의 메달(은 1, 동 2)을 획득하며 캐나다에 이어 최종 8위를 기...
2024-02-19 15:12:00
"SON, 탁구선수 건들지 마!"…이강인 탁구선수 대접하는 국제탁구연맹
국제탁구연맹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에게 "탁구선수를 건들지 말라"라며 경고장(?)을 보냈다. 사실상 이강인을 탁구선수로 치부, 조롱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국제탁구연맹 자회사인 월...
2024-02-19 13:52:02
제2 손흥민 꿈꾸는 축구 엘리트들 상주서 꿈과 기량 다진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2천여 축구 꿈나무들이 경북 상주에 모여 꿈과 기량을 펼친다.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주도하는 '2024 상주컵 유소년(클럽) 축구 페스티벌'이 올해는...
2024-02-19 13:45:22
'UFC 페더급 제왕' 볼카노프스키 1426일 만에 KO패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무대를 오랫동안 지배했던 '알렉산더 대왕'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가 무너졌다. 일리아 토푸리아(27·스페인/조지아)가 1천426일에 걸친 1인 독재 시대를 끝냈다. 토푸리아는 18일...
2024-02-19 12:23:35
김민재가 분투했으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던 뮌헨은 이날 패배로 정상과의 거리가 더 멀어졌다. 뮌헨은 19일(한국 시간) 독일 보훔의 보...
2024-02-19 12:23:28
한국 수영 '황금 세대' 앞세워 세계선수권 사상 첫 톱10 쾌거
한국 수영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10위 안에 진입, 오는 7월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은 19일 끝난 카타르 도하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2024-02-19 08:24:30
'티오프 1분 전' 전력 질주…하마터면 지각할 뻔한 김주형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출발 시간 지각으로 하마터면 벌타를 받을 뻔했다. 김주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
2024-02-19 07: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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