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익' 한국 배구 페어플레이 상징 '그린 카드' 첫 등장
한국배구연맹(KOVO)이 페어플레이 가치를 제고하고, 불필요한 판독 시간을 단축하고자 도입한 '그린 카드'가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그린 카드 1호 주인공은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이예...
2024-10-04 07:53:10
대구 출신 파이터 이정영, UFC 데뷔전서 만장일칠 판정승
대구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인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이 UFC 데뷔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정영은 4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페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돌리...
2024-02-04 15:44:59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좌완 이승현, MLB 대결 팀 코리아 포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팀들과 한국 프로야구(KBO) 대표팀의 서울 평가전에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과 이승현이 참가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최근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앞두고 열리는 평가...
2024-02-04 15:04:04
김민선, 빙속 월드컵 6차대회 500m 우승…7연속 메달 행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 선수가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월드컵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민선은 3일(현지시각)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
2024-02-04 14:27:43
아시안컵 축구, 우승까지 두걸음…"韓, 요르단 이길 확률 69.6%"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비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국 축구가 중동 세 팀과 함께 정상 도전에 나선다. 2~4일 열린 8강전 결과, 한국과 함께 ▷요르단 ▷이란 ▷카타르가 4강행을 확...
2024-02-04 14:10:09
[대구FC 전훈 캠프를 가다] 요시노 "팀에서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되겠다"
요시노(30) 선수는 "제가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가는 존재가 되겠다"며 다부진 결의를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대구FC(이하 대구) 입단은 그에게 절실한 선택이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결혼하고 유럽으로 신혼여행...
2024-02-04 13:31:52
'니콜슨 28점 활약' 대구 한국가스공사, 고양 소노 꺾고 홈 6연승
주포를 앞세워 직전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KBL) 무대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안방에서 ...
2024-02-04 12:28:33
주장 손흥민 없이 경기에 나선 토트넘이 아쉽게도 승점 1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토트넘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 ...
2024-02-04 11:56:25
전·후방 사령관 손흥민·김민재 “64년 한(恨) 풀어달라” [각본없는드라마]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전·후방 사령관을 맡고 있는 손흥민(공격수)과 김민재(수비수)가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 64년 우승의 한(恨)을 풀어주기를 기대한다. '축구 황금세대'로 일본과 함께 우승 전력으로 ...
2024-02-04 06:30:00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본이 이란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이란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을 2-1로 ...
2024-02-03 22:46:59
웨스트브룩 통산 2만5천점 돌파…NBA 클리퍼스, 디트로이트 격파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35)이 통산 2만5천점 돌파라는 기록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웨스트브룩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
2024-02-03 17:30:00
英 EPL 두 코리안리거 황-손, 아시안컵 4강 극적 견인
"동점골 손조황주(손이 조연, 황이 주연), 역전골 황조손주(황이 조연, 손이 조연)"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손흥민 12골 3위, 황희찬 10골 6위)으로 맹활약 중인 두 코리안 프리미어리거가 대한민...
2024-02-03 17:18:27
유도 이하림, '천적' 양융웨이 꺾고 파리 그랜드슬램 은메달
유도 대표팀 경량급 간판 이하림(한국마사회·올림픽 랭킹 3위)이 '천적' 양융웨이(대만·2위)를 꺾고 2024 국제유도연맹(IJF)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하림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
2024-02-03 10:47:27
"한국은 매우 빠른 속도로 경기하는 유럽의 '톱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호주 축구대표팀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이 역전승을 따낸 한국 뒷심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아널드 감독은 3일(...
2024-02-03 06:13:31
'역시 손흥민'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4강 진출…연장 접전 끝 2-1 승
클린스만호가 9년 전 아시안컵 결승전 2-1 패배를 설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극적인 동점골과 연장 전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
2024-02-03 03:37:20
확실한 오타니 효과…MLB 다저스 팬 행사 입장권 3만5천장 매진
전 세계 프로 스포츠에서 계약 규모 7억달러(약 9천255억원) 시대를 처음으로 열어젖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연고지에 거대한 광풍을 몰고 왔다. 일본...
2024-02-02 15:31:08
댓글 많은 뉴스
국군의날 시가행진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춘다
트렁크 사용 시 택시요금 1천원 더?…대구시, 업계 요금 인상안 검증 중
쌍특검 표결에 여권 이탈표, 당원·보수우파 자격 있나? 향후 추 원내대표 역할 주목
국힘 대변인 "나경원·홍준표, '연봉 3억+관용차' 김대남 지키려 총단결"
문재인 "윤석열·김정은, 충돌 직전…서로 대화로 존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