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경기 연속 교체 투입됐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소속팀 울버햄튼도 패배, 최하위에서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울버햄튼은 5...
2024-10-06 12:02:08
니콜슨-김낙현 앞세운 한국가스공사, kt 꺾고 4연승…공동 7위 점프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수원 kt를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공동 7위로 올라섰다. 한국가스공사는 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80-69로 제압했다. ...
2024-01-19 07:44:57
삼성라이온즈 2024 시즌 코치진 확정…투수 정민태·타격 이진영 합류
삼성 라이온즈가 2024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박진만 감독을 필두로 이병규 수석코치가 보좌하며 정민태 코치와 이진영 코치가 새로 합류해 각각 투수와 타격 파트를 맡는다. 권오준 불펜코치, ...
2024-01-18 15:38:32
[아시안컵 축구] '중동 복병' 요르단 꺾고 16강 조기 확정할까
다음 상대는 '중동의 복병' 요르단으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
2024-01-18 15:30:53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2024 울진 금강송 중등 U15 춘계대회 열린다
오는 23일 경북 울진에서 축구 유망주들의 꿈의 열전이 펼쳐진다. 18일 울진군은 "23일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 중등 축구대회인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U15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
2024-01-18 15:28:59
김민재, 공중볼 처리 능력 세계 2위…세계적인 수비수 입증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중볼 처리 능력이 세계 최상급으로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수비수임을 입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8일 '공중볼 처리에 능한 100명의 센터백...
2024-01-18 14:12:09
고우석은 2월 12일, 이정후은 2월 21일…2024시즌 대비 MLB 스프링캠프 일정 나와
이번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고우석이 한국인 빅리거 가운데 가장 먼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 30개 구단의 2024 스프링 트레이닝 시...
2024-01-18 13:59:05
'亞 최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19일 팡파르
세계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평창·정선·횡성 등 강원도 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우의를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벌...
2024-01-18 13:25:19
[아시안컵 축구] 중국, 2경기 졸전에 아시안컵 탈락 '눈앞'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중국 축구가 2경기 연속 졸전을 펼치며 '탈락'이라는 벼랑 끝에 몰렸다. 중국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과 0대 0으로 비겼다. ...
2024-01-18 13:08:44
한국 남자하키, 12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1승 남았다'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12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하키 최종예선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B...
2024-01-18 11:38:09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강한울과 1+1년 최대 3억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FA 내야수 강한울(32)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1년이며 연봉 2억 5천만원, 옵션 5천만원 등 최대 3억원의 조건이다. 원광대 출신인 강한울은 2014년 KIA 타이거즈의 2...
2024-01-17 16:23:55
대구FC 젊은 수비수 유지운(19)이 유럽 축구리그에 진출한다. 대구는 17일 구단 U-18 유스(현풍고) 출신의 유지운이 세르비아 1부 FK 추카리츠키로 1년간 임대 이적한다고 밝혔다. 대구 구단은 이번 이적에 대해 ...
2024-01-17 16:15:04
이강인 "아시안컵 64년 만의 우승 이루겠다…선수들 의욕 넘치고 간절하다"
지난 15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후반 멀티골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강인이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강인은 17일 AFC 홈페이지를 통해 "라커룸에...
2024-01-17 15:30:24
손흥민, 호날두 제치고 7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토트넘)이 세계축구계의 거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을 제치고 7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 구단은 17일 "손흥민이 김민재, 호날두를 따돌리고 아시아 발롱도르(Best F...
2024-01-17 14:55:37
미국 CBS "김하성, 2024시즌 FA 6위" 전망…FA 잭폿 가능성 높아졌다
2024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17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2025시즌 FA 시장에 나...
2024-01-17 14:47:12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1차전에서는 일단 '언더독의 반란'은 없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와 오만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A~F조 조별리그 각 팀은 1경기씩 치렀다. 예상대로 우승후보들이 모두 승점 ...
2024-01-1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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