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가운...
2025-04-17 15:22:09
이정후, 시범경기 2호 투런포 폭발…클린업트리오 한 축 자리잡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5-03-07 11:00:00
'유효슈팅 제로' 존재감 실종된 손흥민…혹평만 쏟아졌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캡틴 손흥민을 향한 혹평이 또 쏟아졌다. 7일(이하 한국시간)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팀이 0대1로 패배하면서다. 전반 18분 루...
2025-03-07 08:40:23
전국 대중형 골프장이 지난해보다 12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이 6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골프장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국내 골프장 중 회원제 골프장은 153곳, 비회원제(...
2025-03-06 17:30:00
'스마일 점퍼' 우상혁, 대구육상진흥센터서 적응 훈련 중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지난달 28일부터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우 선수는 현지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보유한 대구육상진흥센터...
2025-03-06 16:30:00
2025 FIFA 클럽월드컵 총 상금 1조4천여억원…'역대급 돈 잔치'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5 FIFA 클럽월드컵 총 상금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4천41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공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FIFA는 클럽 월드컵의 수익금을 20억 달러(약 2...
2025-03-06 15:09:27
'지키는 야구 맡겨라' 삼성 라이온즈의 방패 조련자 강영식, 손주인, 이종욱 코치
2025시즌 프로야구가 22일 닻을 올린다. 삼성 라이온즈는 다른 구단들처럼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전력을 강화했다. 그런 성과 뒤엔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린 코칭스태프들의 노력도 있다. 강영식, 손주인, 이종욱...
2025-03-06 14:31:07
용병 세징야 vs 토종 주민규, K리그 최강 골잡이 가린다
K리그 최고 용병 세징야와 K리그 토종 골잡이 주민규가 8일 맞붙는다. 대구FC가 8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여...
2025-03-06 14:07:21
'김민재의 부상 투혼' 바이에른 뮌헨, UCL 16강 1차전 승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부상 투혼을 발휘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 나선 소속팀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또다른 16강 1차전에 결장했다. 뮌...
2025-03-06 13:19:43
한국서 '농구 잘하는 선수' 안 나오는 이유…중·고연맹 기록지 부실한 탓
'2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지난해 9월 열린 제54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한 선수의 기록이다. 그런데 이 선수가 슛을 몇 개나 던져 25점을 올렸는지는 알 ...
2025-03-06 08:51:53
프로당구 한 시즌 대미를 장식할 월드챔피언십이 개최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를 연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제...
2025-03-05 15:21:47
'일본의 괴물 투수' 사사키, 5탈삼진 '성공적 데뷔전'
'일본인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뽐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사사키는 5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MLB 신시내티...
2025-03-05 14:46:37
KBL 프로농구, 최저 연봉 4천200만원으로 200만원 인상
다음 시즌 KBL 프로농구 선수 최저 연봉이 4천200만원으로 오른다. KBL은 5일 서울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4차 이사회를 열고 '2025-2026시즌 국내 선수 및 외국 선수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을 논의한 결과 ...
2025-03-05 13:37:24
KBO 최고령은 오승환, 최장·단신도 삼성 라이온즈 몫…최고 연봉자는 SSG 김광현
KBO 프로야구 2025시즌 최고령은 오승환, 최장신은 데니 레예스, 최단신은 김지찬과 김성윤 등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 시즌 최고 연봉 선수는 SSG 랜더스의 베테랑 좌완 투수 김광현으로 집...
2025-03-05 13:20:3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정후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03-05 13:20:26
kt만 만나면 초접전…가스공사, 1점차로 져 3연승 불발
3연승을 노렸던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수원 kt에게 한 점 차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kt는 4연승을 달렸다. 가스공사는 4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에게 74-7...
2025-03-05 08: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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