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경기 연속 교체 투입됐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소속팀 울버햄튼도 패배, 최하위에서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울버햄튼은 5...
2024-10-06 12:02:08
[김현덕 교수의 골프산업] <13>골프산업의 성장통 “양적 충분, 질적 발전해야”
"압도적으로 가장 돈(조 단위)이 되는 스포츠(레포츠)가 골프입니다. 모든 스포츠 종목의 왕중왕입니다." 지난달 마지막주 금요일(30일) 국회도서관에서 2013년에 설립된 한국골프문화포럼(회장 최문휴)이 주최한...
2023-07-13 15:12:30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LA 다저스와 내년 서울서 개막전
한국 서울에서 메이저리그(MLB) 경기가 열린다. MLB 사무국은 13일(한국 시간) MLB 서울 개막전을 연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함께 한국을 찾을 팀은 같은 지구 라이벌 LA 다저스다. ...
2023-07-13 12:36:51
한국 남자 400m계주, 아시아선수권서 38년 만에 메달 땄다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올랐다. 38초99로 동메달을 거머쥔 것.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한국은 이시몬(22·...
2023-07-13 07:33:42
젊은 토종 에이스가 선발로 나서 역투했음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삼성은 12일 광주에서 열린 2023시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삼성은 2연승을 거두다 제동이 걸렸고 KIA...
2023-07-12 21:37:41
대구시체육회가 '2023 또바기 체육돌봄'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사업 우수 운영단체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해당 사업은 지역 다문화 및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동참여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복...
2023-07-12 16:46:39
'헤라클레스' 심정수의 아들 케빈 심, MLB 애리조나 지명
아버지의 꿈을 아들이 대신 이룰 가능성이 생겼다. 과거 한국프로야구 무대를 주름잡았던 거포 심정수의 둘째 아들 케빈 심(21·한국 이름 심종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부름을 받았다. MLB의 애리조...
2023-07-12 15:03:59
양창섭·장필준, 뒷문 닫아보자…삼성 불펜 새 구심점 기대
철벽을 자랑하던 옛 모습은 없다. 그래도 프로야구를 계속해야 한다면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텨야 한다. 뒷문이 헐거워진 삼성 라이온즈 얘기다. 양창섭, 장필준 등 가용 자원을 최대한 재정비하고 다시 배치해 활...
2023-07-12 14:31:16
덴마크행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위한 이적이다. 유럽 대항전 본선 무대를 밟을 가능성도 있다.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 얘기다.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미트윌란은 1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
2023-07-12 12:36:30
대구시체육회가 우수 선수의 발굴과 육성의 근간인 학교 운동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움직인다. 12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학교 운동부 지원사업이란 이름 아래 지역 초·중·고교 학교 운동부에 과학적 훈련을 도입하...
2023-07-12 11:35:05
정우영 슈투트가르트 '에이스'로 뜬다…새 구단 등번호 10번
출전 기회를 찾아 새로운 둥지에서 도전에 나선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23)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 에이스의 상징인 등 번호 '10번'을 달고 비상을 꿈...
2023-07-12 11:34:48
굵은 빗줄기 속 벌어진 수중전에서 대구FC가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대구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시즌 22라운드 경기에서 강원FC와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의...
2023-07-11 21:01:00
대구FC 수문장 오승훈 '21R MVP'…제주전 선방률 83%
대구FC 수문장 오승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오승훈은 지난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 대 대구FC 경기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쳐 대구의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
2023-07-11 15:33:27
"대구FC 세징야, K리그 최고 미드필더"…팀K리그 팬 투표 선두
대구FC의 세징야가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와 대결할 팀K리그 선수단 선정 팬 투표에서 선두를 질주 중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K리그 팬 일레븐' 투표 ...
2023-07-11 14:36:38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KBO 올스타전 출선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출시한다. 올스타전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KBO는 11일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 선수들이 올스타전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
2023-07-11 13:45:4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최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 전쟁에 뛰어들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수비의 핵 김민재 대신 미래로 불리는 이강인과 호흡을 맞출지도 모른...
2023-07-11 13: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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