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인 양현준 외엔 한국 선수들, 챔피언스리그서 존재감 미약
셀틱(스코틀랜드)의 양현준 외엔 한국 선수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출전 시간이 적거나 부상 등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UEFA는 이번 시...
2025-02-13 12:24:03
北 피겨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국 없었다면 이 곳에 설 수 없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내내 한국 취재진에게 날 선 반응을 보였던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 국가대표 렴대옥-한금철 조가 메달을 따낸 뒤 입을 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선수는 12일 중국 ...
2025-02-13 07:46:55
교체 출전한 이강인, PSG는 챔피언스리그서 승리 챙겨
이강인이 후반 교체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한 발 다가갔다. PSG는 12일(한국 시간) 프랑스 갱강의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2024-...
2025-02-12 12:32:45
MLB닷컴 보도, "SF 이정후와 다저스 김혜성, 개막전 선발 예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3월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 선발 출전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2일(한국 시간) 전체 30개 구...
2025-02-12 12:16:11
'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과' 쇼트트랙 대표팀, 쉬지 않고 다시 출국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잠시도 쉬지 않고 다음 계단을 밟는다. 지난 10일 귀국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 인근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11일 2...
2025-02-12 10:43:04
KBO 프로야구 선수, 삼성 라이온즈 최다인 62명…총 598명 선수 등록
KBO 프로야구 2025시즌에는 597명의 선수가 뛴다. 이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62명으로 가장 많다. KBO 사무국은 11일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을 집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모두 597명의 선...
2025-02-11 13:11: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 손흥민의 입지가 불안하다. 토트넘의 추락과 맞물려 손흥민의 부진이 더 부각되는 모양새다.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며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
2025-02-11 12:47:5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쌍둥이 판다 형제를 어린이 회원으로 영입하고 다양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11일 삼성은 국내 최대 놀이공원 에버랜드와 손을 잡고 이곳에 있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2...
2025-02-11 12:47:38
필라델피아 우승보다 캔자스시티 '3연속 우승 실패' 더 화제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우승으로 끝난 제59회 슈퍼볼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스리피트'(프로 스포츠에서 3시즌 연속 우승)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줬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
2025-02-10 20:36:23
[2025 대구마라톤대회] (하) '안전사고·불편·불만 ZERO' 마라톤
23일 열리는 2025 대구마라톤대회는 역대 최다 참가(4만288명)와 함께 운영 면에서도 대폭 업그레드돼 마라토너들의 기대감이 크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대구마라톤 3-ZERO+1' 추진 전략을 세웠다. 이 전략은 안...
2025-02-10 14:39:57
또 우승 꿈 멀어진 손흥민과 토트넘, 리그컵 이어 FA컵서도 탈락
우승에 목이 마른 손흥민과 토트넘이 사흘 사이에 두 번의 우승 기회를 날렸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으나 부상으로 일찍 교체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10일(...
2025-02-10 14:34:03
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한 것을 두고 서로 이해 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 만남이란 평가가 나온다. 탬파베이는 전력 공백을 메우고, 김하성은 또 한 번 자유계약선수(FA) '대박' 계...
2025-02-10 13:57:42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천적'을 연거푸 잡는 데는 실패했다. 가스공사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BL 프로농구 5라운드 첫 경기에 출격해 4라운드 마지막 상대이기도 했던 울산 현대모비스 피...
2025-02-09 16:14:53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2025년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상혁은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2025-02-09 14:00:00
'한국 축구의 미래' 양현준·오현규·정우영, 소속팀서 맹활약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들이 유럽 무대에서 펄펄 날았다. 양현준(셀틱)은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오현규(헹크)는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골맛도 봤다.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은 도움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
2025-02-09 12:35:40
미식축구(NFL) 최강 가리는 슈퍼볼, 10일 캔자스시티 vs 필라델피아
미국프로미식축구(NFL) 최강을 가리는 '제59회 슈퍼볼(Super Bowl)'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맞붙는다. 이번 슈퍼볼은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
2025-02-06 12:40:10
'후반기 승부처'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와 2연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2024-2025 KBL 프로농구 후반기 순위 싸움에서 고비를 맞았다. 난적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연거푸 맞붙는다. 최근 맞트레이드를 진행한 상대여서 더욱 관심을 끄는 승부다. 가...
2025-02-06 12:39:28
쇼트트랙 김건우·심석희, 아시안게임 500m 불참…혼계·중장거리 집중
쇼트트랙 남녀 주축 선수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심석희(서울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인전 남녀 500m에 불참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5일 "개인전 출전 우선순위에 있는 김건우와 심석희는 주 종목인...
2025-02-06 07:12:31
2025시즌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8일 막을 올린다. 시범경기부터 새 스트라이크존 등 변경된 규정, 규칙이 모두 적용된다. KBO 사묵국은 5일 올 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3월 8일부터 18일까지 10개...
2025-02-05 16:01:13
'10번' 이강인 활약한 PSG, 쿠프 드 프랑스 8강 진출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등번호 10번을 달고 경기 전 시간을 소화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PSG는 5일(한국 시간) 프랑스 ...
2025-02-05 12:53:37
'2025시즌 준비 착착' 삼성 라이온즈, 2차 스프링캠프 시작
프로야구 각 구단이 해외에서 담금질 중인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1차 전지훈련(스프링캠프)을 마치고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2025시즌 준비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은 괌에서 지난달 22일 시...
2025-02-05 12:47:34
8년 만에 돌아온 아시아 겨울 축제, 7일 성대한 개막
47억 아시아인들의 겨울 최대 축제인 동계 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찾아온다. 9회째를 맞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
2025-02-05 09:02:58
[2025 대구마라톤대회] (상) 세계적 대회로 비상(飛上)
〈em〉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2주여 앞으로 다가왔다. 기존 4월 초에 열리는 대회가 이번에 2월 말로 앞당겨지면서 국내외 선수들 및 마라톤 동호인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 참가자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경...
2025-02-04 16:24:0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2025 오키나와 스프랭캠프 팬 투어 모집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팬들에게 해외 전지훈련(스프링캠프)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에 따르면 '2025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투어'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모두 4박 5일 일정. 이번 투어는 ▷응원단장...
2025-02-04 12:33:34
연패 사슬은 겨우 끊었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주전 줄부상과 저조한 경기력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카라바오컵, 리그컵으로 불리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을 ...
2025-02-04 12:16:54
전지희 "신유빈과 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신유빈 "최고의 파트너"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2025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고별전을 치른 '영혼의 콤비'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와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신유빈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
2025-02-04 07:45:39
프로농구(KBL)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이대헌을 내주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김준일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가스공사는 3일 포워드 이대헌을 현대모비스로 보내고 현대모비스의 포워드 ...
2025-02-03 18:49:52
무명 김종훈, 유도 세계챔피언 출신 꺾고 우승 '파란'
세계 랭킹 111위 김종훈(양평군청)이 세계선수권 챔피언 출신 강호를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김종훈은 3일 국제유도연맹 2025 파리 그랜드슬램 남자 90㎏급 결승에서 루카 마이수라제(조지아...
2025-02-03 15:05:36
UFC 전 미들급 제왕 아데산야, 신성에 무너져 3연패 수렁
종합격투기(MMA)의 전설이 또 무너졌다. 한때 UFC의 미들급(83.9㎏)을 호령했던 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5·뉴질랜드/나이지리아)가 3연패에 빠졌다. 미들급 랭킹 2위 아데산야는 2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
2025-02-03 11:41:23
'토트넘의 주장'다웠다. 손흥민(3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했다.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고 쐐기골을 도우며 팀을 리그 4연패 수렁에서 빼냈다. 토트넘은 2일(한국 시간)...
2025-02-03 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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