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동터 상권 브랜딩 시민 홍보단 교육'이 지난 19일 동터 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동터 상권 브랜딩 시민 홍보단'은 10명의 지역 시민으로 구성해 2024년 행정안전부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이 추진되는 동터 상권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골목경제 활성화 및 상권 브랜드 강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동터(동터거리)는 대구 동구 동부로30길 일원으로, 옛 동대구역터미널먹거리골목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약 3개월간 △ 교육 2회차(디자인씽킹 워크숍, 스마트폰 사진촬영 실무교육, 릴스 기획 워크숍 등) △ 홍보활동(점포 홍보물 제작) △ 중간발표회 △ 성과공유회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 아이스브레이킹(네트워킹 및 네이밍 콘테스트) △ 오리엔테이션(사업 소개 및 커리큘럼 안내) △ 동터 이해하기(동터 아카이브 특강) △ 디자인씽킹 워크숍(문제정의)로 진행됐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지역 시민의 참여자들과 함께 동터 상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SNS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김태연 원장은 "시민 홍보단 활동을 통해 동터 상권의 대내외적으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더 불러일으키는 장소로서 각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된 홍보물은 4~5월에 동터 인스타그램( https://url.kr/3r4l71 / @dongter_stre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20 14:18:09
"(대구경북신공항) SPC(특수목적법인)를 만들려고 보니까 금융 이자만 15조원이 나와요. 전체 사업비의 절반이 금융 이자로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대구시가 공영개발할 테니 정부가 좀 빌려달라, 대통령하고 면담할 때 얘기했어요. 국가에서 빌려주면 이자를 3조1천억원만 내면 돼요. 이자 차액이 10조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국가가 그 돈 안 빌려주면, 아마 TK 민심이 폭발할 겁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해 11월 언론 인터뷰에서 대구경북(TK)신공항 사업을 왜 공영개발(公營開發) 방식으로 추진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설명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영개발의 핵심은 정부로부터 저리의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을 융자하는 것이다. 지난해 기준 정부의 공자기금 운용 규모는 총 323조원이다. 그동안 TK신공항 건설 사업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부(寄附) 대 양여(讓與)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민·관 SPC가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새 부지에 신공항을 건설(기부)하는 대신 기존 공항 터를 양여받아 이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고금리와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사업 여건이 악화 일로(惡化一路)를 걷고 있다. 대구시 분석에 따르면 SPC 방식으로 사업비 전액을 민간에서 조달할 경우 금융 이자가 총사업비의 46%(14조8천억원)까지 치솟았다. 반면 공영개발 시 금융 비용은 3조1천억원으로, 무려 11조7천억원이 줄었다. 저리의 공자기금 융자를 통해 전체 사업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탄핵 정국 이후 정부 태도에 이상 기류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홍 시장과의 면담 이후 TK신공항 사업에 공자기금을 쓸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대구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을)이 공자기금 활용을 위한 구체적 근거를 담은 'TK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2차)을 발의했으나, 윤 대통령 직무 정지(職務停止) 여파로 정부 입장이 돌변했다. 최근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공자기금 활용의 법적 근거 마련에 대해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달 26일로 예정됐던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의 신공항 특별법 개정안 심사까지 기약 없이 미뤄졌다. TK신공항은 단순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아니다. 건국 이래 최초의 민·군 공항 통합 이전이자 TK 역사상 최대의 건설 사업이다. 정부가 탄핵 정국을 이유로 입장을 바꾸거나 미룰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당장 지난달 TK신공항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국방부 승인을 통과하면서 오는 2026년 상반기 군 공항 착공이 눈앞에 다가왔다. 정부가 공자기금 융자 지원을 외면한다면 2030년 개항 목표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무엇보다 정부는 15조원 규모의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공사를 전액 국비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 재정 사업 발주 중 단일 공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영남권 민간 공항에 천문학적 국비를 투입하는 정부가 저리의 공자기금을 빌려 국가 안보 공항을 짓겠다는 TK의 염원을 외면할 순 없는 일이다. 정부가 탄핵 정국 속에 자칫 공자기금 지원을 실기(失期)해 신공항 개항에 차질이 빚어진다면 정말로 TK 민심이 폭발할 수밖에 없다.
2025-02-26 17:02:15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22기 수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대구경북의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22기 수료식이 24일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렸다. 지난해 3월 교육과정을 시작한 22기 회원의 졸업을 축하하고 정식 수료를 공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수료식에 이어 22기 원우회장 이임식 및 1대 동기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 회장단 및 기수별 회장·사무총장·회원, 매일신문 임직원 등이 참석해 22기 수료를 축하했다. 이동관 매일 탑 리더스 교장 겸 매일신문사 사장은 "축사를 고민하다 문득 화투패가 떠올랐다. 22기(2땡)는 모든 기수(1~22기) 중에 끗발이 제일 세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 남은 시간이 훨씬 길다. 졸업 이후가 훨씬 더 잘되는 기수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심인철 매일 탑 리더스 총동창회 회장은 "22기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고, 이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문이 열렸다"며 "우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 나아가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준기 22기 회장은 "원우님들한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술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 말이 있다"며 "만 리보다 더 소중한 만남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22기 회원들은 이날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총동창회 발전기금(1천만원)과 지역 언론 발전 기금(500만원)을 조성해 전달했다. 이날 22기 수료식 수상자로는 매일신문사장상에 강준기 회장, 대상에 김진욱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개근상을 수상한 김준식·김영애·서재운·정진수 회원은 부상으로 황금 열쇠를 전달받았다. 또 특별공로상은 김수화·김정환·안영준·조명희·장영란·강신탁·윤재웅·류지호·이욱진·권진혁 회원, 공로상은 김복주·김대식·강은경·장석규·이혜정·신승엽·윤승혁·이유창 회원, 최우수상은 윤상종·김도하·오상균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수료식 시상에 이어 22기 강준기(㈜ 포머스 대표) 원우회장 이임식 및 1대 김수화(㈜혁신이엔씨 대표) 동기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김수화 회장은 "동기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의 명성과 자긍심에 걸맞은 최고의 동기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25 11:34:04
2024 계명문화대학교 SCOUT사업 청소년 창업스쿨 개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계명문화대학교 SCOUT사업단이 주최하며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한 '2024 계명문화대학교 SCOUT사업 청소년 창업스쿨'이 24일 개최됐다. 2024년 계명문화대학교 SCOUT사업은 지역 내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화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으로 △ 창업 마케팅 커스텀 프로그램 △ 펫테크 로컬창업 아카데미 △ 펫테크 창업 아카데미 △ 청소년 창업스쿨 등 모두 4개 분야를 구성해 진행했다. 2024학년도 SCOUT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청소년 창업스쿨'은 지역 내 ESG 창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화형 AI와 디자인씽킹 교육기법을 활용해 팀별 ESG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모의투자 대회를 경험함으로써 청소년의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지역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 팀 빌딩(이색 미니 올림픽) △ ESG 창업이해 및 기업가 정신 강연(더컴퍼니씨협동조합 권준열 본부장) △ AI를 활용한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 팀별 창업 모의투자 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또 참여한 청소년은 각 4조로 구성돼 △ 그린블록(의류폐기물의 재활용 공정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한 재활용 분류형 의류수거함 개발) △ Navit(홈스쿨링 자기주도학습 생활습관 형성 커뮤니티 앱) △ 언더더씨(해양 수질정화 드론 창업) △ 라스트댄스(초고령 사회에 걸맞는 시니어들을 위한 여행 패키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의투자 대회를 진행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ESG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쉽고 재밌게 창업에 대해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김재현 SCOUT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 겸직)은 "2월간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대학생·청년에게 진로의 한 분야로써 창업에 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었다"며 "대학이 지역 창업자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09:55:53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한 '2024 계명문화대학교 SCOUT사업'이 지난 2월 5일, 7일, 11일 열렸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대학 창업이 'High Tech & High Innovation'을 바탕으로 '고용 없는 성장' 시대 극복의 원동력이 되기 위한 발판으로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 2월 5일 창업 마케팅 커스텀 프로그램 △ 2월 7일 펫테크 로컬창업 아카데미 △ 2월 11일 펫테크 창업 아카데미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비창업자인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창업 아이디어 선정 및 고도화 등 창업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켰다. 총 112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각 4조로 구성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 인사이트 강연(너스키니 김은비 대표, 교육협동조합 세움 박호일 대표) △ 창업의 이해 : 나다움비즈니스 강연(더컴퍼니씨협동조합 권준열 본부장) △ AI를 활용한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 팀별 창업 모의투자 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 편의성을 갖춘 간호 현장 의복 △ 3교대 근무자에게 유용한 수면 헤드셋 △ 반려견을 위한 해양심층수 △ 반려견·반려묘를 위한 자판기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모의투자를 진행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3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창업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김재현 산학협력단장은 "계명문화대학교은 특화 펫테크 산업과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창업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5-02-12 14:27:33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경계선지능인 포럼연구단(경북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운영한 '2025 경계선지능인 지원방안 포럼'이 지난 1월 9일 대구 EXCO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경계선지능인 세미나와 포럼을 통해 경계선지능인 분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정책수립 방향을 제시하는 등 민·관·학의 다양한 관점에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경계선지능인 지원의 제도권·비제도권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부(제도권)에서는 △ 경계선지능 유아 진단검사 및 맞춤형 바우처 사업 사례(대구광역시교육청) △ 초등 사회성·인지 향상 프로그램 '나무늘보' 지투사업 사례(대구광역시) 순서로 진행됐다. 포럼 2부(비제도권)에서는 △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사례(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 느린학습자 멘토링 프로젝트 : 따뜻한 배움-런(learn) 온(溫) 사례(이음발달지원센터(주)) △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을 위한 진로 교육 및 일경험 제공 사례(교육협동조합 세움)와 3부에서는 △ 미니 특강 및 패널(전문가, 양육자) 발언(이보람 특수교사, 유튜브 '경계를 걷다')으로 진행됐다. 경계선지능인 포럼연구단 학생은 "본 포럼을 통해 경계선지능인들의 어려움과 필요를 제도권과 비제도권 관점에서 인식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중요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신창환 교수는 "이번 포럼은 민·관·학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다각적으로 경계선지능인의 지원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며 "이 포럼을 계기로 제도권·비제도권이 협력하는 계기가 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0 11:49:09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 수성구지회, 중증장애어린이들 위한 성금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 수성구지회는 27일 (박종호지회장) 회원들과 함께 수성구 파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영아원인 애망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2024-12-30 18:47:02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2024년 계명문화대학교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가 지난 26일 대구에서 열렸다.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는 계명문화대학교 로컬크리에이터 교과목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 아이템을 발굴하고, 고도화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캠프는 △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의 이해 – 나다움 비즈니스,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경쟁사 분석 워크숍 △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모의투자 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총 19명의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생이 5조로 구성돼 △ 마음다방 : 네일&애견미용&타로 카페 △ 멜로니팝&고요재 : 참외를 활용한 복합 문화 공간 △ 밥 친구 :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정직하고 건강한 맞춤형 도시락 △ Daeisy :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 굿즈 △ Flo(플로) : 대구관광 활성화를 위한 커피 콘텐츠 제작이라는 아이디어을 제시하고 모의투자를 진행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자체 콘텐츠를 통해 캠프를 운영함으로써 예비창업자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오현주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도화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배움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컬크리에이터=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말함.(출처: 중소벤처기업부)
2024-12-27 12:42:52
율하유치원, 아이들 손편지 담은 사랑의 상자 40박스 전달
율하유치원(대구 동구 율하동)은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상자 40박스를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율하유치원이 진행하는 '사랑 가득 나눔상자 전달하기'는 매년 연말 유치원 원아와 학부모가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아이들에게 나눔과 베풂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다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살아있는 교육이다. 율하유치원은 원아와 학부모들이 참여한 아나바다 시장놀이와 기부금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모아 떡국, 햇반, 유자청, 핫팩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의 상자를 직접 만들었다. 상자에는 유치원 아이들이 어르신을 생각하며 작성한 사랑의 편지가 함께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율하유치원 김영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삐뚤빼뚤 쓴 편지를 읽으시며 잠시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12-26 12:42:56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인천 지역경제공동체 연계방안 토론회 혁신사례 발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공동체 연계 방안' 토론회가 지난 12월 5일 인천광역시의회 별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 지역현안 대응과 포용적 발전을 위한 지역 사회적공동체 연계 전략 수립, 사회적경제공동체 발전방향 및 정책제안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한국표준협회(KSA) 김신 센터장, 신동현 팀장,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권준열 본부장, ㈜퍼즐랩 권오상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표준협회의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경영시스템' 발제와 함께 △(지역혁신 사례 발표)더컴퍼니씨협동조합 – 거버넌스 기반 지역 공공기관 예산연계 지역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성과 및 커뮤니티를 통한 지역 창업인재 육성 △(지역활성화 사례발표)(주)퍼즐랩 – 마을 빈집과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커뮤니티기반 관광, 인구감소 해결사례, 한국표준협회 신동현 팀장 – 삶과 도시의 건강한 전환 온산 그린 타운팩토리 등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지역혁신 사례는 민간(SK실트론) ESG 아동주도 지역사회 공헌 사업(my구미, 행복메이커)을 한국사회적기업과 함께 공공기관(한국부동산원,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 예산을 연계한 프로젝트(유스로컬 챌린저)로 고도화한 성과를 다뤘다. 한국표준협회 경영혁신본부 도시혁신센터 지속가능도시추진단 김신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목표로 지역별 중추지원조직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참여 및 개발을 위한 체계수립, 운영체계 진단, 성과평가를 선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지역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기반으로써 소셜임팩트 측정, 임팩트 성과지표 수립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에 책임있는 지역 중추조직으로써 지표개발, 협력체계 구축에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20:34:03
경찰·국방부 동시 압수수색 나선 검찰…국수본부장 휴대폰까지 압수
검찰이 12·3 비상계엄 당시 강력계 형사들이 '체포조'로 동원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와 국방부 조사본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들 기관은 현재 공조수사본부(공조본)를 구성해 검찰과 함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이다. 검찰이 우종수 국수본부장의 휴대전화까지 압수하면서 수사 주도권을 놓고 양대 기관 간 갈등이 재점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국수본과 영등포경찰서·국방부 조사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우 본부장을 비롯한 국수본 고위 관계자 등 10여명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 국수본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국군방첩사령부의 요청에 따라 주요 정치 인사를 체포하기 위한 '체포조'에 강력계 형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방첩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계엄 당일 방첩사가 국수본 관계자와 연락한 사실을 확인했다. 국수본도 비상계엄 당일 오후 11시 32분쯤 방첩사 측이 국수본 실무자에게 연락해 '여의도 현장 상황이 혼란하다'며 안내할 경찰관 명단을 요청해 강력팀 형사 10명의 명단을 제공한 사실은 있다고 인정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방첩사의 요청대로 경찰이 일선 경찰서 강력팀 형사 10명을 실제로 국회 앞에 보내 출동을 대기시킨 정황을 포착하고 체포조 활동과의 관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방첩사는 비상계엄 때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인사 14∼15명의 체포를 시도한 것으로 지목된 곳이다. 검찰은 방첩사와 국수본이 공조해 비상계엄 성공을 목적으로 중요 인물 체포에 나선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전날 검찰이 공조본에 참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이첩하겠다고 한 지 하루 만에 벌어졌다. 국수본은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언론 공지를 통해 "엄정한 수사를 위해 공조수사본부까지 꾸린 상황에서 참고인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며 "앞으로도 공조본은 흔들림 없이 계엄 사태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법조계는 윤 대통령 사건 이첩으로 일단락되는 듯했던 검찰과 공조본의 '수사 주도권 신경전'이 이번 압수수색을 계기로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간 관 갈등 심화로 공조·협력이 어려워지면서 향후 수사 및 재판까지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024-12-19 21:19:43
1990년대 후반 처음 등장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는 페이스북, 유튜브, X(옛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SNS)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서로의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정의된다. 글로벌 소셜 미디어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전 세계 인구의 56.8%, 약 44억8천만 명이 소셜 미디어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역사상 최초로 '활성 사용자' 수가 10억 명을 돌파한 SNS로, 현재는 30억 명이 넘는다. 2위 유튜브는 20억 명을 웃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12월 3일 그날 밤, 계엄사령부로 전환한 군은 6개항으로 구성된 포고령 제1호를 발동했다. 이 포고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한다"며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고 명시했다. 21세기 소셜 미디어의 시대에 모든 언론을 통제하겠다니, 이런 시대착오적 발상과 무지, 오만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 45년 전 1979년 신군부 계엄 당시에는 윤전기 하나만 막으면 됐지만,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다. 그동안 언론 매체(媒體)는 신문과 방송에서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로 진화를 거듭했다. 전 세계 인구 절반이 사용하는 SNS까지 대체 어떻게 통제하겠다는 말인가. 그날 밤 SNS에 접속한 '시민 기자'들은 오히려 계엄 해제의 선봉장이 됐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요구안 가결까지 걸린 155분 동안 벌어진 전 과정이 SNS를 통해 전 국민에게 실시간 공유됐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국회로 몰려들었다. 국회 진입 통제 상황과 국회로 날아드는 군 헬기, 완전무장한 계엄군이 국회로 진입하는 모습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SNS에 담았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은 최근 스웨덴 현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4년 겨울의 상황이 (이전과) 달랐던 점은 모든 게 생중계되고 (모든 사람이) 모든 걸 지켜볼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맨몸으로 장갑차를 멈추려는 사람도, 맨손으로 무장한 군인을 껴안으면서 제지하려는 사람도, 총을 들고 다가오는 군인들 앞에서 버텨 보려고 애쓰는 사람도, 마지막에 군인들을 향해 잘 가라고 소리치는 사람도 봤다"며 "그분들의 진심과 용기가 느껴진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한강은 "젊은 경찰과 군인들의 태도도 인상 깊었다"고 했다. 수천 명의 시민이 국회 앞으로 몰려와 계엄 해제와 대통령 퇴진을 외쳤으나 군과 경찰에서는 어떤 충돌도 보고되지 않았다. 양심과 명령이 부딪치는 그 흔들림 속에서도 죄 없는 국민에게 무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계엄 철수 장면에서 시민들에게 허리 숙여 사과하는 군인도 있었다. 결국 윤 대통령의 가장 큰 잘못은 우리 국민의 수준을 오판하고 받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45년 만에 되풀이된 역사의 비극에도 전 세계 외신과 소셜 미디어에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에서 한국인과 한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모습을 봤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소셜 미디어가 촉매제가 됐지만 총칼의 위험을 무릅쓰고 거리로 뛰쳐나온 건 비상계엄에 반대하는 우리 국민 스스로의 의지였다. 무력이나 강압으로는 더 이상 우리 국민의 언로(言路)를 통제할 수 없다.
2024-12-18 17:11:01
더컴퍼니씨협동조합, 대구·경북 청소년 주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 챌린저' 결과보고회 개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며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주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 챌린저' 결과보고회가 16일 소셜캠퍼스온 대구에서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청소년과 지역 사회적기업을 연계한 ESG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주도의 사회문제해결 역량강화, 사회문제해결 생태계 구축, 지역 사회적기업 역량강화 및 저변확대를 목표로 한다. 환경(E), 사회(S) 관련 총 4가지 이슈를 주제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디자인씽킹 교육, 아이디어 발표대회, 대구·경북 (예비)사회적기업의 우수 아이디어 현실화까지 총 3단계로 구성됐다. 주제별 연계 (예비)사회적기업 및 현실화 아이디어는 △(환경·자원순환)㈜아트앤허그-폐플라스틱 자원을 활용한 파우치 겸 응원용 도구 △(다문화)주식회사 오디에스(ODS)-초등학생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교구 키트 △(장애인) ㈜발자취–발달장애인 청소년의 안전과 자립을 위한 캠프 △(청소년 문화)㈜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프리즘–유휴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박람회 및 토크콘서트 등이다. 또 2025년도 유스로컬 챌린저 추진전략으로 소셜임팩트 지표 수립, 거버넌스 확대, 참여 학생 및 지역 확대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동남권총괄본부 정재민 본부장은 "유스로컬 챌린저를 통해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대구·경북 내 사회적기업이 함께 긴밀하게 호흡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 강화 및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지역 공공기관, 교육기관, 민간, 사회적기업육성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문제해결 생태계를 구축한 사례가 되었다. 임팩트 스타트업으로써 거버넌스 기반의 사회적가치 성과가 지역에 더 높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14:18:04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이음발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25 경계선지능인 학술세미나'가 9일 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경계선지능인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 포럼 흐름에서 기획됐다. 세미나를 시작으로 포럼 개최, 세미나와 포럼 내용을 토대로 한 경계선지능인 포럼 가이드북 제작을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 사회는 경계선지능인전문 상담 및 전문 교육서비스 기획사 ㈜이음발달지원센터 김혜진 대표가 맡았다. △정서 및 인지적 특성에 준거한 경계선 지능탐색(유선미 교수, 명지대학교) △ 지능과 학업성취 기반 느린 학습자 특성 및 하위 집단 탐색(김동일 교수, 서울대학교) △ 고용서비스 지원 방안에 준거한 경계선지능 탐색(이미지 교수, 대구교육대학교)을 주제로 정서·인지, 교육, 고용 각 분야에 따른 경계선지능에 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 "경계선지능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포럼 및 관련 책자 제작까지 경계선지능인 관련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신창환 교수는 "이번 세미나가 경계선지능인 지원제도 마련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에 경북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2-10 19:15:36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챌린저' 경북 지역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
2024년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연계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유스로컬챌린저' 경북 지역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지난 10월 25일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이 주최하고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사장 강은경)이 주관했다. 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공동 후원했다. 유스로컬챌린저는는 대구·경북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과 연계·실행하는 협력적 사회문제해결 생태계 구축 프로그램이다. 대구국제고등학교 및 구미형곡중학교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환경, 자원순환,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문화 주제에 대해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구미형곡중학교 총 7개팀(청소년문화 주제 4개팀, 장애인 주제 3개팀)이 참여했다. 현실화를 위한 최우수 아이디어로, 청소년문화 주제 '빈 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토크콘서트, 재능 박람회'와 장애인 주제 '발달장애인의 생활안전과 체력증진을 위한 캠프'가 선정됐다. 해당 아이디어는 11월 약 1달 간 구미지역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주식회사 발자취를 통해 현실화됐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효동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과 이웃에 더욱 큰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강은경 대표는"구미 청소년 주도로 지역사회문제를 탐구하고 구미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사회문제 해결 현실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2024-12-04 17:03:23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과 (사)커뮤니티와경제가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디지털·로컬 이노베이터 양성과정' 의 최종 성과공유회가 지난 21일 열렸다. '디지털·로컬 이노베이터 양성과정'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학생, 예비 창업가, 소셜임팩트조직 재직자의 디지털·로컬 이노베이터로써의 역량을 발굴하고 강화함으로써 지역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대학생 4팀, 예비 창업가 5팀, 소셜임팩트조직 재직자 20명(20개소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의 대학생 과정으로 △ 디지털·로컬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한 역량강화 교육(4차시) △ 서울·인천지역 혁신 선진지 탐방(1박 2일) △ 선진지 탐방 인사이트를 활용한 아이디어(시제품) 고도화 캠프(1박 2일) △ 아이디어 실증(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또 이번 사업의 예비 창업가 과정으로는 △ 디지털·로컬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한 역량강화 교육(3차시) △ 대구·경주지역 혁신 선진지 탐방(1일) △ 아이디어 실증(컨설팅) 등을, 소셜임팩트조직 재직자 과정으로는 △ 지역혁신가 역량강화 및 재직자 간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2차시) △ 로컬 탐색 및 체험을 위한 제주 선진지 탐방(2박 3일) 등을 진행했다. 최종 성과공유회는 △ 대학생·예비 창업가 아이디어 전시 △ 지역혁신 선진탐방 사례발표 △ 대학생·예비 창업가 고도화 아이디어 발표(대학생 4팀, 예비 창업가 5팀) △ 아이디어 시상 등으로 진행했다. 대학생 참여자는 "친구들과 생각만 하던 아이디어를 실현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며 "디지털·로컬에 대해 배우고 탐방할 수 기회가 자주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관기관인 (사)커뮤니티와경제는 "적극적인 참여자분들 덕분에 각 과정에 맞는 알맞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며 "디지털 기술과 로컬 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혁신가들이 많이 발굴되어 지역의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26 09:59:49
세계의 통가마 도예가들이 청도에 모였다…2024 청도 국제 장작가마 페스티벌
아트그룹 플래닛 대표 태성룡도예가와 해외에서 온 4명의 도예작가들이 청도 이서면 태성룡세라믹 도방에서 첫 '2024 청도 국제 장작가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16일 개막행사로 시작된 이 행사는 각 국가의 통가마 기법을 쓰는 도예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지식과 경험, 흙작업 방식들을 교류하여 보다 심도 있는 도자 작업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도 국제 장작가마 페스티벌은 태성룡 작가의 주관으로, 프랑스 Raphael Meyer 작가, 아일랜드 Marcus O'Mahoney 작가, 말레이시아 Tan Vooi Yam 작가, 중국 He YueMing 교수 등 다양한 국적의 통가마 도예가 5명이 청도 이서 태성룡 도방에서 보름간 숙식을 함께하며 흙작업과 통가마 소성작업을 했다. 작가들은 국적을 초월해 함께 작업하며 정을 나누고 통가마에서 같이 구운 결과물로 전시까지 이어간다. 작가들의 이 모든 과정을 오픈 스튜디오로 무료로 운영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장작가마 작업의 한 장르인 통가마 불작업은 초벌된 기물에 유약을 발라 굽는 방식과 달리, 유약을 바르지 않고 고온에서 태우는 나무의 불티를 기물 표면에 녹여 유약을 만드는 소성방식이다. 지난 16일 오후 2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전종율 청도군의장, 김윤길 청도군행정국장 등 군 관계자들과 전국에서 활동 중인 도예가들, 체험을 위해 찾아온 일반 시민들까지 100여 명이 모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문화의 대표적인 지신밟기로 시작해 풍물 국악공연, 가마신에게 바치는 헌다시연, 시낭송에 이어, 참여작가들의 흙작업 제작과정 직접 시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난타 공연과 풍물 한마당놀이로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개막식을 마쳤다. 행사는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외국 작가들과 함께하는 워크샵과 다양한 흙체험, 손으로 빚어 만들기, 발물레 체험하기, 물레질 체험하기, 작가들과 흙작업에 대한 질의응답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23일 오전 10시에는 작가들이 제작한 기물들을 가마에 넣고(재임하기) 큰 불 점화식을 가진다. 23일 기물 건조 피움불을 시작으로 24일에 불이 커지면서 25일 즈음에는 융점 즉 나무불티가 기물에 붙어 녹는 온도까지 올라간다. 불꽃색깔이 거의 백색에 가까운 이 때의 불꽃은 가장 뜨겁고 화려하며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강렬한 온도이기도 하다. 26일까지 불을 지속한 후 창불(뒷 열 부분)을 넣는다. 뒷부분은 앞부분보다 온도가 낮기 때문이다. 약 이틀간 불티를 기물에 녹여내는 불작업이 원하는 상황까지 진행되면 더 이상 나무를 넣지 않고 불을 마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장점은 통가마 도자제작 과정 전체를 누구나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작가들과 일반인들이 거리감 없는 편안한 질의응답을 통해 도자제작에 대한 문화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들만의 엄숙한 작업공간이지만 행사기간 동안에만 특별히 일반인들에게 오픈되며, 간단한 흙체험 등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또한 큰 불이 들어가는 23일부터 26일 동안에는 밤에도 방문하여 1300℃의 강렬한 백색 불꽃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태성룡 도예가는 "같은 통가마 기법을 쓰는 세계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밤낮으로 함께 작업하면서 각자의 세계가 깊어지고 또한 넓어진 것 같다"라며, "일반인들이 쉽게 보기 어려운 도자 작업의 전체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도자 작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도를 넓히고 작가들과 대중들이 다같이 공감하고 공유하며 즐거운 축제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성룡 도예가는 계명대, 대학원 과정을 거치고, 개인전 19회 등 수많은 단체전, 그룹전 등에 참여하였고, 중국, 일본, 미국, 한국 등 다양한 워크샵 참여작가이기도 하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계명대, 대구예대, 가야대, 구미대학 공예, 디자인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청도군 이서면에 태성룡 도방에서 장작가마 2기를 운영 중이다. 경주, 전주, 신령, 울산, 프랑스 등에서도 가마디자인과 제작을 했다. 현재 작업실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체험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행사에 초대작가로 참여 시연, 전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4-11-19 14:19:42
대구 로봇 제조기업 ‘영현 로보틱스’ FIX 2024에서 150억 계약…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선정
K-로봇 시대를 선도하는 영현로보틱스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현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 기간 150억원에 해당하는 계약과 함께 국내외 바이어와 130건의 로봇 상담, 다수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전 세계에서 참여한 해외 미디어들이 FIX 2024 참가기업 중 잠재력 있는 혁신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Best of FIX 2024' 에 선정되는 등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FIX 2024'에는 13만 3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대한민국 혁신기술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영현로보틱스는 대구에서 이뤄낸 로봇 원천 기술로 주목받았다. 돌봄케어 로봇인 JINNY 휴머노이드와 양팔 AMR, 라면 조리 로봇, 드립 커피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순수 협동로봇을 이용한 무인 솔루션을 선보였고, 박람회 기간 많은 내빈과 일반 관광객이 직접 로봇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여러번 연출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영현로보틱스 부스를 방문해 "로봇 기술이 발전하고 이제 양산을 앞두고 있다. 이럴 때 영현로보틱스와 같은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구가 로봇산업의 선두기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력했다. 엑스코 표철수 대표이사도 영현로보틱스 라면 조리 로봇 솔루션이 조리한 라면을 직접 시식하며 "대구 기반 로봇 기업의 기술력에 찬사를 보낸다. 전문 쉐프가 끓여준 라면과 다르지 않다. 앞으로 영현로보틱스의 성장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영현 로보틱스는 단순히 로봇을 제조·판매하는것만이 아니라 제조공정에 대한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 기간 130건의 상담 의뢰를 통해 로봇 적용이 시급한 현장 니즈를 확인, 앞으로 파트너 기업과 함께 로봇과 AI기술을 접목한 제조공정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대구 지역 지자체들도 휴머노이드 JINNY를 사회복지 영역에 투입해 돌봄케어를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했고, 스마트 빌리지 구축에 대한 컨소시엄 의뢰도 잇따랐다.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는 "FIX 2024에서 보여주신 과분한 관심에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 협동로봇 솔루션의 확산과 휴머노이드 JINNY R&D, 양팔형 AMR 규제개혁 및 실증랩 사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술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 성장하는 영현로보틱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10-29 16:16:15
일본 정부가 지난 10년간 추진한 지방 살리기 프로젝트 '지방창생'(地方創生)이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지방창생은 2014년 9월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쇠퇴를 막아 지역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시작됐다. 지난 10년간 일본 정부는 지자체에 1조3천억엔(약 11조4천억원)을 지방창생 교부금으로 지급했다. 그럼에도 수도권 인구 집중은 결국 막지 못했다. 일본 정부가 최근 공개한 '지방창생' 정책 시행 10년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막대한 국가 예산을 지방에 지원하는 방식으로는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으로 사람이 몰리는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오히려 정책 시행 당시보다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이 훨씬 심화됐다. 보고서는 "각 지방에서 이주자 확보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이웃 일본의 사례는 대한민국과 판박이다. 역대 정부가 지난 수십 년간 추진한 지방 살리기 정책도 사실상 실패했다. 지방자치 분권, 세종시 건설,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일련의 사업 성과는 일시적이고, 미미했다. 수도권 인구는 2019년 9월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의 50%를 넘어섰다. 지금처럼 수도권 집중과 저출생이 계속된다면 전국 기초 지방정부 228곳 중 105곳인 46.1%가 30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일본과 한국의 연이은 지방 살리기 실패는 국가균형발전 전략 패러다임의 일대 전환을 시사한다. 이른바 '초광역(超廣域)' 메가시티(megacity)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방식은 지방과 지방의 뺏고 뺏기는 제로섬(Zero-sum)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광역 단위 지방과 지방의 초광역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방정부 주도의 진정한 지방 살리기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오사카를 본부로 하는 일본 간사이 광역연합이 출범했다. 12개 지자체 광역연합위원회 산하 6개 사무국이 광역 업무를 수행한다. 경제적 시너지 효과도 커지면서 2025년 엑스포를 유치하고 중앙에 있던 문화청을 교토로 이전하는 성과도 올렸다. 현재 대한민국 초광역 메가시티 논의는 대구경북이 주도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1일 우여곡절 끝에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오는 2026년 7월 대구경북특별시, 한반도 제2의 초광역 지방정부로 출범하는 게 목표다. 통합이 이루어지면 인구 500만 명에 GRDP 178조원의 수도권에 버금가는 인구와 면적 및 경제 규모가 실현된다. 당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달 22일 연내 대구경북 행정통합안에 대한 시‧도의회 통과 목표를 제시했다. 시‧도의회 통과 이후 특별법 제정을 거쳐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구경북특별시 출범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수두룩하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는 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들이 소(小)이기주의를 넘어 진정한 지역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예정대로 2026년 7월 대구경북 초광역 지방정부가 탄생한다면 역대 중앙정부가 모두 실패한 완전한 지방 시대를 열고, 지방 소멸과 저출생 등 국가 재앙 수준의 과제를 동시에 극복하는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다.
2024-10-23 17:48:48
영현로보틱스 ChatGPT 기반 대화형 휴머노이드 최초 공개
K-로봇 시대를 선도하는 영현로보틱스(대표 이욱진)가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에서 엔비디아(NVIDIA)를 활용한 ChatGPT 기반 대화형 휴머노이드 'JINNY'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영현로보틱스는 이번 FIX 2024에서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로 두 팔을 이용한 자율주행 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과 엔비디아 젯슨 오린 나노(NVIDIA Jetson Orin Nano) 키트를 기반으로 한 휴머노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ChatGPT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을 탑재해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은 가정,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돼 새로운 로봇 서비스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줄 전망이다. 또 라면 조리 로봇, 드립 커피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순수 협동로봇을 이용한 무인 솔루션도 눈길을 끈다. 이 솔루션들은 기존 자동화 시스템 없이 설계된 최초의 시스템으로,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하고 사람과 함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현로보틱스에서 출원된 특허를 활용한 'IP68 등급의 방수 협동로봇'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방수 기능이 필요한 작업에 활용될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로봇업계는 누구도 도전하고 있지 않는 휴머노이드 개발을 대구 지역 스타트업이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며, 앞으로 휴머노이드 국내 시장을 확장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국내 대기업이 해외 로봇 기업에 투자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가 로컬 기업의 국내 기술에 관심을 돌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로봇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통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는 "정부의 적극적인 로봇산업 확대 정책과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이 시너지를 만들며 휴머노이드 시장 확장을 앞당기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로봇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무인 솔루션과 인공지능 휴머노이드를 통해 로봇 산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FIX 2024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로봇, AI, 빅데이터, 블록체인(ABB) 등 미래산업을 선도할 최신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463개 기업이 참가해 2071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글로벌 기업과 혁신기술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산업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4-10-2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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