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대 기자 hdlee1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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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효령면에서 사랑의 비빔밥 봉사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효령면에서 사랑의 비빔밥 봉사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는 지난 24일 효령면 불로리 경로당을 방문, 마을 어르신들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군위군지회 회원 10여명은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비빔밥과 소고깃국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김대수 불로리 이장은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런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03-25 14:17:14

  •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 군위군 의흥면 방문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 군위군 의흥면 방문

    대구 군위군은 지난 22일 의흥면사무소에서 '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동경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 환영식을 열었다. 조선통신사 우정걷기는 2007년 시작해 18년 동안 격년제로 이어 온 전통 있는 국제교류 행사다.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옛길을 따라 서울에서 도쿄까지 1천158㎞를 도보로 이동하며 한일간 우정을 다진다는 의미다. 올해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한국체육진흥회와 (사)일본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지난 9일 시작해 다음달 30일까지 52일간 진행된다. 이날 조성통신사 우정걷기 참가자 26명(한국 11명, 일본 15명)은 의성군청을 출발해 탑리역, 금성면사무소, 청로역, 이화교, 우보역을 거쳐 의흥면사무소에 도착하는 약 26㎞ 구간을 걸었다. 군위군은 의흥면사무소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따뜻하게 환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조선통신사 옛길을 따라 진행된 한일 우정걷기가 한일 양국간의 역사적 교류를 되새기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 14:11:01

  • 군위군, 군부대 이전지역 주민 설명회 열어

    군위군, 군부대 이전지역 주민 설명회 열어

    대구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지가 확정된 이후에도 군민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은 군민들과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도심 군부대 이전지역인 우보면과 삼국유사면을 찾아 군부대 이전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군위군이 마련한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해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설명해 신뢰를 얻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설명회에서는주민들이 가장 우려했던 환경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김진열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삼국유사면 주민들은 과학화 친환경 종합훈련장 소음과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고, 김진열 군수는 훈련장의 소음 대책과 토양 및 수질 오염 방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군은 또 대구 군부대 이전을 계기로 동부지역의 발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수용 지역 주민들의 이주단지 조성은 대구시와 협의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군위군은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대구시와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해 군부대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군위군의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단합된 힘 덕분이다. 특히, 우보면과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큰 결단과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군부대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2 08:12:29

  • [인물수첩] 김도완 군위경찰서장

    [인물수첩] 김도완 군위경찰서장

    신임 김도완(사진) 군위경찰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부산 출신인 김 서장은 동아대 법학과, 동아대 법무대학원 경찰법학 석사과정를 수료하고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부산경찰청 외사정보·외사기획계장, 대구경찰청 치안지도관을 거쳤다.

    2025-03-20 14:30:21

  • 군위군, 신품종 사과 '골든볼' 첫 식재…전국 최대 여름 사과 주산지 도약 기대

    군위군, 신품종 사과 '골든볼' 첫 식재…전국 최대 여름 사과 주산지 도약 기대

    "8월 초에 수확하는 신품종 골든볼 사과를 아시나요." 대구 군위군이 신품종 '골든볼' 사과 묘목을 처음으로 식재하며, 전국 최대 여름 사과 주산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19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위군골든볼연구회(회장 이정포)는 부계면 대율리 등지의 회원 과수원 3ha에 골든볼 사과 묘목 1만주를 식재했다. 군위군은 골든볼 사과 과수원을 2029년까지 100ha 규모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한때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로 명성을 떨쳤던 군위 사과 산업을 재도약시키겠다는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신품종 '골든볼' 사과는 기존 사과 품종과 차별화된 신품종으로, 황금빛 색상과 당산미 조화가 우수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군위군은 2024년부터 과원 조성과 예정지 관리에 힘쓰며, 골든볼 농업인 대학(70시간 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 농가 육성에도 주력해왔다. 이번에 식재된 묘목은 대구경북능금농협 육묘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골든볼 사과는 8월 초부터 수확이 가능해 기존 가을, 겨울 사과와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과거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였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재배 면적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골든볼 사과 식재를 계기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 농가와 함께 다시 한 번 군위 사과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7:04:27

  • 군위군 'SNS 직원 서포터즈' 발대식

    군위군 'SNS 직원 서포터즈' 발대식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뉴미디어 홍보 활동을 위한 '군위 SNS 직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군위 SNS 직원 서포터즈'로 선발된 인원은 14명이다. 군은 군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평소 홍보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직원 서포터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9개 부서 인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군위군을 홍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직원 서포터즈는 정책홍보뿐만 아니라 군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군민과 소통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이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위군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3-19 14:43:23

  • 장철식 군위군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장철식 군위군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대구 군위군의회 장철식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철식 의원은 군위댐 수상태양광 설치 반대위원회 위원장, 군부대 유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집행기관과 소통하는 동시에, 군민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이를 통해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힘써왔으며, 지역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장 의원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4:31:34

  • 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

    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운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홍복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2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의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농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군위군의회의 효율적인 의정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다뤄졌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4천16억5천45만원보다 13억4천334만원이 증액된 4천29억9천379만원으로 확정했다. 최규종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이 논의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3-18 15:58:21

  • 군위군, 신공항 이어 군부대도 품었다…

    군위군, 신공항 이어 군부대도 품었다…"백년대계 토대 마련"

    대구 군위군이 도심 군부대를 유치하면서 서부권은 대구경북신공항과 에어시티, 동부권은 군부대를 비롯한 밀리터리타운, 남부권은 복합레저타운을 조성하는 군위군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되며 '밀리터리 에어시티'를 향한 도약이 본격화됐다. 군위군은 대구정책연구원이 실시한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에서 종합 95.03점을 기록,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최종 이전지로 선정됐다. 특히,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갈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주민수용성은 만점에 가까운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은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이자 전국 최초로 도전하는 국방 프로젝트다. 육군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 등 5개 부대가 군위군 우보면으로 이전한다. 군위군에는 군부대를 중심으로 818.8만㎡(248만평) 규모의 밀리터리타운, 주거단지인 민군상생타운이 조성되면서 1만여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아울러 청년층이 대거 유입돼 지역소멸 위험과 고령화를 단기간에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후적지 개발을 통해 도시 재구조화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고, 국가적으로는 군사시설 집적화와 고도화를 통해 미래시대를 여는 새로운 국방 동력을 확보하게 되면서, 군위군‧대구시‧국방부 모두가 '윈윈'하는 전략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에게 군위군 미래 100년 발전 계획을 들어봤다. -민선 8기 최대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군부대 이전이 군위로 확정됐다. 소회는? ▶민선 8기 시작부터 2년 6개월간 공들여온 군부대 이전사업이 군민들의 성원 속에 결실을 맺어 감격스럽다. 2022년 10월부터 시작된 유치 활동에서 군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끝까지 힘을 보태주셨다. 이번 대구 도심 군부대 유치는 군민들의 뜨거운 염원으로 이룬 위대한 성과이자, 군민 모두의 승리로 기억될 것이다. 이제 군위는 TK신공항과 밀리터리타운을 양대 축으로 군위 동·서부권 균형발전의 양 날개를 활짝 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1만3천여 군민이 서명에 동참했고 이전지 최종 결정 과정에서도 수용성이 만점에 가까울 정도로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진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전국에서 가장 소멸위험이 심각하고, 고령화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란 위기감이 군민 스스로 군위를 살려내야겠다는 일념에 불을 지폈다. 후보지 중 유일하게 민간단체가 유치활동을 주도했던 것도 그 이유다. 하지만 모든 군민이 뜻을 모아준 것은 아니었다.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불굴의 의지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통했다. 공용화기훈련장과 관련한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숨김없이 정면돌파한 것이 주효했다. 민선 8기 기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관내 전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지면서 군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 신뢰가 두터워졌다는 점도 결정적 요인이었다. -대구경북신공항에 이어 군부대까지 이전되면 군위군 도시지형이 완전히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 지도를 놓고 보면, 대구경북신공항이 서부권 발전을 이끌고, 군부대 이전사업이 동부권 개발을 주도하면서 균형발전의 양날개가 펼쳐진 형국이다. 이와 더불어 2030년 완공될 250만㎡(76만평) 규모의 복합레저단지가 대구와 연접한 군위 남부권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 공항신도시인 스카이시티 조성도 탄력을 받게 됐다. 스카이시티는 계획인구 14만명, 10.77㎢(325만평) 규모의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계명대 동산의료원 메디컬센터와 대구TP 첨단기술산업단지 등을 포함해 주거‧상업‧교육‧의료기능을 겸비한 항공특화도시가 구축된다. 이와 더불어 5분 거리 내 K-2영외관사, 민군상생타운이 조성되면서 확장성을 갖춘 도시가 완성된다. -군부대 이전으로 공간개발계획 가시화가 기대된다. 지역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은 5대 분야(첨단산업, 신주거, 군부대 이전, 문화관광, 사회기반시설)에 20조원 규모의 계획을 담고 있다. 군부대 이전 결정에 따라 앞으로 빠른 시일 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획 이행에 따른 획기적 변화는 주요지표들의 수치로 예측할 수 있다. 개발면적은 현재 13㎢(393만평)에서 93㎢(2천810만평)으로 약 7배, 산업용지는 0.4㎢(12만5천평)에서 30.7㎢(930만평)으로 최대 75배가 늘어난다. 이뿐만이 아니라 인구는 2만3천에서 25만명으로 11배, 신규 일자리는 10만개가 증가하는 등 계획이 실행되면 군위는 장기적으로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완성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 ▶주거‧산업‧교육‧관광‧의료를 망라한 전방위적인 공간개발이 실행될 것이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및 생활 SOC 구축을 위해 최대 20조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규제를 배제하는 '대구경북신공항프리존'도 조성된다. 군부대 이전지구에는 밀리터리타운과 국군종합병원이 건립돼 인구유입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질 높은 생활 인프라를 민‧군이 함께 누리게 된다. 부계·산성면 일원에는 공무원 연수시설을 포함한 복합 휴양관광단지가 개발돼 골프장‧리조트‧아울렛‧휴양시설 등이 조성된다. 지역적으로 보면 군위군 서부권에는 대구경북신공항, 동부권 발전은 군부대 이전과 밀리터리타운, 남부권은 복합레저단지가 발전을 견인함으로써 균형 발전의 트라이앵글이 구축될 것이다. -팔공산 관통고속도로를 비롯한 대구도심과 이어질 교통망 확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군부대 이전이 확정되면서 대구 도심과 군위를 잇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에 당위성이 확보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해 11월 민간사업자가 국토부에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데 이어 연내 사업제안서가 제출되면 TK신공항 개항 시기인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추진 중인 대구 북구 조야동~경북 칠곡 동명간 광역도로 구간이 2027년 준공되면 기존의 팔공산터널을 통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다. 또,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가 대구 도심부를 연결하고,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 복선전철이 동대구를, 새로 건설될 공항철도가 서대구를 연결하면 대구의 도시기능 확장이 군위를 중심으로 가속화될 것이다. -국가적인 혼란과 경기침체 속에 군위군이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 어떤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인가? ▶전국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군위군 역시 소멸위험‧고령화‧저출생 등 사회적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지만, 생활인구의 증가, 전국 최고수준의 지가 상승률, 고용률 상승 등 미래의 기대감이 긍정지표로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시도된 바 없는 대형 국책사업 추진으로 단기간 내 군위의 도시지형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것이다. 대전환의 회오리 속에서 군민들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군정에 내실을 기하겠다. 더불어 지역적‧계층적 소외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 지역 어디서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구경북신공항과 대구 도심 군부대를 유치하면서 군위군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 이전과 더불어 대구경북신공항과 스카이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면서 밀리터리 에어시티'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 2030년을 기점으로 항공‧철도‧도로 인프라를 완비한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도시 개발 등 시너지 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계획이 모두 완성돼 군위군이 향후 인구 20만명의 대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5-03-18 10:21:38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최상대)는 지난 14일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상대 회장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 통합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화려한 비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미래 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구 전문건설인들은 군위군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군위군수)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03-17 13:46:30

  • 군위문화관광재단, 군부대 유치 기념  파격 할인 행사

    군위문화관광재단, 군부대 유치 기념 파격 할인 행사

    대구 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지난 15일부터 도심 군부대 유치 기념으로 빅 이벤트 '軍we'(군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軍we(군위)'는 군위의 관광명소 및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최대 50% 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군위군 8개 읍면 전 지역의 관광명소,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과 연계한 할인,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군위의 대표 관광명소는 ▷사유원을 비롯한 지역 여행의 필수 숙박시설 ▷캠핑301 ▷여름빌라 ▷자연닮은치유농장 등이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산성면 화본역 인근 ▷화본카페 ▷청년공유문화금고 ▷카페댐댐 ▷리틀포레스트 ▷카페 우즈와 지역 맛집 ▷탑들식당 ▷대호식당 ▷수덕고디탕 ▷땅재농원식당 ▷거매메기매운탕 등도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7 13:45:37

  • [취재현장-이희대] 단체장은 '만능키'가 아니다

    [취재현장-이희대] 단체장은 '만능키'가 아니다

    1986년 11월 5일부터 1992년 8월 1일까지 '맥가이버'라는 TV 시리즈가 안방을 후끈 달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맥가이버는 미국 ABC방송의 TV 시리즈물로, 주인공은 대학 전공인 물리학을 살린 각종 응용 실습, 작은 다용도 칼 하나, 여러 가지 사물로 순간의 위기를 척척 해결해 시청자들로부터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맨손의 마법사로 불리기도 했다. 올해로 지방자치가 30년을 맞았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시장·군수,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주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뽑으면서 주민들의 목소리도 그만큼 커졌고 요구 사항 또한 적지 않았다. 민선 지방자치가 처음 시작될 무렵에는 주민들의 민원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하지만 민선 1기와 2기, 3기를 거치면서 민원은 폭증했다. 주민들은 읍면장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안도 시청이나 군청을 찾아 단체장에게 직접 민원을 제기하고 해결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민선 단체장들에게 주민들의 민원은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주민이 제기하는 민원을 전부 해결해 줄 방법 또한 없는 단체장으로서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민선 단체장은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은 웬만하면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중앙정부나 광역단체장이 가진 권한에 대해선 어찌할 도리가 없다. 특히나 중앙정부와 광역단체장이 인허가권을 가진 문제는 집단 민원을 제기해도 기초단체장으로서는 답답함에 속만 썩일 뿐 별다른 방도가 없다. 눈을 대구 군위군으로 돌려 보자. 2022년 7월 민선 8기를 시작한 군위군은 중앙정부나 광역단체가 갖고 있는 인허가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효령면의 석산 개발 연장이 문제다. 수십 년 동안 이어 온 석산 개발을 두고 지난해부터 인근 마을 주민들이 집단으로 석산 개발 연장 불허를 요구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군청과 효령면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석산 개발 연장 불허를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연장 허가권을 가진 산림청을 찾아 석산 개발 연장 불허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반면, 대구시는 석산 개발 업체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주요 자재 공급처로 보고, 지난 1월 홍준표 대구시장이 석산 개발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 민선 7기에 시작된 수자원공사 군위댐 태양광 사업도 군위군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주민들은 민선 8기가 시작되자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없이 인각사 앞 도로에 송전선로 개설을 위해 전봇대 설치를 강행하다가 군위군의 제지로 중단되자 국가유산청에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했고, 국가유산청은 조건부 허가했다. 수자원공사는 군위군에 위천 하천점용허가를 신청했고, 군위군은 위천에 콘크리트를 설치할 경우 하천수를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하고, 수중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불허했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대구시에 행정심판을 제기했고, 기각되자 다시 대구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위천이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서 위천 관리 기관도 환경부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의 하천점용허가 문제는 환경부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돼 군위군으로서는 권한 밖의 민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방자치가 발전하면서 민원이 폭증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지만, 단체장 권한 밖의 민원은 어쩔 수가 없다. 단체장은 신도 아니고 맥가이버도 아니기 때문이다.

    2025-03-16 14:48:32

  • ㈜세영 변태우 대표,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세영 변태우 대표,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대구 군위군은 ㈜세영 변태우 대표가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영은 경북 고령군에 소재한 친환경 콘크리트 업체로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에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변태우 대표는 "군위를 방문하니 군부대 이전의 기대와 희망이 느껴진다"며 "고향사랑기부로 군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좋은 기운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좋은 곳에 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03-16 12:41:39

  • 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메이트 2기 발대식 열어

    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메이트 2기 발대식 열어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강당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 SNS기자단 '삼국유사메이트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삼국유사메이트 2기는 군위군 및 군위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변 관광지 등을 취재해 다양한 SNS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진열(군위군수)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10명의 서포터즈들이 선보일 참신하고 개성 있는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며 "군위와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3 14:59:53

  •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군위군과 백설기데이 행사 열어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군위군과 백설기데이 행사 열어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는 13일 군위군청에서 공무원 500명에게 군위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워주며 아침밥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김진열 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영철 군지부장, 농축협 조합장은 백설기 나눔과 함께 쌀 소비 촉진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리플릿을 나눠주며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와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백설기데이는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사탕을 선물하는 상업적 마케팅인 화이트데이를 대신해 쌀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백설기 떡을 선물하고 건강한 기념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다. 박영철 지부장은 "3월 14일은 백설기데이로 인식돼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로 마음을 전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의 날(8월 18일), 가래떡데이(11월 11일) 등 데이 마케팅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3-13 14:58:16

  • 군위군, 대한민국 파크골프 중심지 되나

    군위군, 대한민국 파크골프 중심지 되나

    대구 군위군은 12일 스포츠 인프라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은 2021년 6만명에서 2022년 10만명, 2023년 14만명, 2024년 18만명으로 증가했으며, 10년 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었다. 전국 파크골프장 수 역시 4년 전 대비 2배 증가한 400여 개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위군도 시대에 흐름에 맞춰 파크골프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2022년까지 파크골프장은 3곳에 불과했으나, 2025년 현재 9곳으로 늘었다. 군위군은 현재 의흥면 이지리 산115번지 일원에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2022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총면적 32만1천426㎡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즉시 개발이 가능한 12만3천373㎡ 부지 81홀을 1단계 사업으로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며,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초급자 코스(27홀), 중상급자 코스(36홀), 최상급자 코스(18홀)로 조성된다. 2단계에서는 99홀이 추가돼 총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완성될 예정이다. 180홀 파크골프장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산지형 코스 구성은 지역 스포츠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전국 단위 대회 유치 및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스포츠와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15:45:28

  • 허미미 유도 국가대표 선수, 군위군 홍보대사 위촉

    허미미 유도 국가대표 선수, 군위군 홍보대사 위촉

    대구 군위군은 12일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경상북도체육회) 국가대표 유도선수를 명예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위촉했다. 허미미 선수는 군위군 삼국유사면에서 독립투사로 활동한 현조부(5대조)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파리올림픽이 끝난 후 삼국유사면 화수리 허석 선생의 기적비를 찾아 파리올림픽에서 획득한 은메달을 놓고 참배한 바 있다. 허 선수는 앞으로 2년간(재위촉 가능) 군위군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군위군의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허 선수는 "할아버지(허석 선생)의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군위군 홍보대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위군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까닭에 한국에 특별한 연고가 없는데, 군위군에서 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맞아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군위군의 자랑스러운 인물이 되어준 허미미 선수를 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군위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많은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미미 선수는 김진열 군수에게 최근 대구 군부대 이전을 확정 소식을 축하한다며 군위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5-03-12 15:40:49

  • 진명엔지니어링㈜·㈜청운이앤씨·㈜엄지토목기술, 군위군에 이웃돕기 성금 천만원 기부

    진명엔지니어링㈜·㈜청운이앤씨·㈜엄지토목기술, 군위군에 이웃돕기 성금 천만원 기부

    대구 군위군에 소재지를 둔 진명엔지니어링㈜·㈜청운이앤씨·㈜엄지토목기술 등 3개 업체는 지난 6일 군위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들 기업은 앞서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군위군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주시는 진명엔지니어링㈜ 김기준 대표와 ㈜청운이앤씨 김기성 대표, ㈜엄지토목기술 서재무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9 14:27:57

  • 군위

    군위 "군민 화합 성과" 영천·상주 "특정지역 편중"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5일 대구시 군위군이 선정된 것과 관련, 군위군은 "군민들의 단합된 힘이 만든 결과"라며 환영 입장을 표시했다. 반면, 영천·상주지역 주민들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특정지역(군위군)에 편중된 평가가 이뤄진 것 아니냐"며 반발했다. 국방부는 지난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영천시와 상주시, 군위군 등 3개 시·군을 선정한 바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장병익 군위군 추진위원장은 "대구경북신공항에 이어 5개 대구 군부대 유치에 성공하며 군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게 됐다"며 "군민들이 하나기 돼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고 군민들의 희생과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이전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지역 기관단체들도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군위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이에 반해 군부대 유치에 탈락한 영천·상주지역 추진위는 "결국 알려진 것 처럼 '짜고 친 고스톱'이었다", "탈락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영천시 추진위 측은 정보공개·감사청구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박봉규 영천시 추진위원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 평가기관이 대구시에서 출연한 대구정책연구원이란 점에서 공정한 평가가 가능했을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부대 이전은 국가안보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특정 지자체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되선 안 된다.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방부가 직접 재평가를 실시해 이전지를 다시 선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홍배 상주시 추진위원장은 "후방에 위치한 군사시설은 유사시 전방 지원이 용이하고 충분한 훈련 공간이 필요한 곳이어야 한다"면서 "그간 군사시설 이전 원칙이 잘 지켜져 왔지만 이번 결정은 이런 원칙을 무시한 사례가 됐다"고 강조했다. 영천·상주 시민들도 "민군상생도시로서 발전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우리(영천·상주) 지역이 선정될 줄 알았다", "지역 발전은 물론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를 돌파할 절호의 기회를 또 놓친 것 같아 실망감이 크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2025-03-05 20:35:32

  • 군위군의회,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환영…지역 발전과 안보 강화 기대

    군위군의회,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환영…지역 발전과 안보 강화 기대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5일 "도심 군부대 이전이 지역 경제 활성화, 국가 안보 강화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집행부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주민 동참을 통해 지역의 전략적 가치와 인프라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또 "군위군이 제시한 친환경 훈련장 조성 및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은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군의회는 도심 군부대 이전을 통해 대구 민·군 공항, 공군부대와 연결되는 '국방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국가 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의회는 앞으로 군부대와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군 장병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문화·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군부대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규종 의장은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이 확정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역사적인 순간이며, 군민 모두의 뜨거운 열망과 단합된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부대 장병,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구 도심과의 뛰어난 접근성,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된 교통망, 그리고 군인과 가족을 위한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해 군위가 명실상부한 '민·군 상생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17: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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