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대 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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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6일 '소백산마라톤대회' 전격 취소…경북 북부 산불 여파

    4월 6일 '소백산마라톤대회' 전격 취소…경북 북부 산불 여파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북동부권 5개 시·군을 덮친 '초대형 산불' 발생으로 최악의 재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6일 경북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소백산마라톤 대회가 전격 취소됐다. 영주시와 체육회는 "경북 북부권 대형 산불로 산불 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고 경북도가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를 중지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참가자의 안전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 북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산불로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에서 주택 등 건축물 2천572채가 잿더미가 됐고 27일 오후 1시 기준 대피 인원만 3만3천89명으로 아직 1만5천369명이 대피소에 머무는 형편이다. 현재까지 안동에서만 주택 952채가 전소됐고, 영덕에서는 주택 862채가 모두 불에 탔다. 의성에서는 주택과 공장, 창고 등 222채가 화재 피해를 입었다. 청송과 영양에서도 각각 490채, 73채의 건축물이 모두 불에 소실됐다. 인명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5개 시·군에서는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영덕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영양 6명, 안동 4명, 청송 3명 등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신청자 수가 1만2천여 명에 달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인근 지자체에서 예기치 않은 산불이 발생,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아쉽지만 내년 대회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대회 참가 신청자는 모두 1만2천여명으로 지난해 8천여명 보다 4천여명이 늘었고 풀코스 부문에만 1천200여명이 신청해 전국 메이저 대회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 후 여서 대회 취소는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025-03-28 11:53:35

  •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전문 예술 공연단체 공개 모집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전문 예술 공연단체 공개 모집

    경북 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공연 할 전문 예술 공연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은 선비의 품격과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10개 단체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공연의 주제는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다. 모집대상은 전통예술을 비롯한 연극, 무용, 음악, 다원예술 및 창작공연 등 예술분야 단체다. 심사는 공연 주제의 적합성, 예술적 완성도, 대중적 친밀도,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연단체는 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ctf.or.kr)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shji@yctf.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재단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공연단체 모집을 통해 영주의 선비문화 시설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살아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실력 있는 예술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27 16:50:08

  • 괴물 산불에 경북 지자체 행사 줄줄이 취소

    괴물 산불에 경북 지자체 행사 줄줄이 취소

    경북 북동부를 집어삼킨 '괴물 산불'의 여파로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봉화군은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산수유 신춘 시(詩) 낭송회'와 다음달 11~13일 물야면 오전리 일원에서 준비 중이던 '2025년 벚꽃엔딩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벚꽃엔딩축제와 연계해 다음달 12일 진행하기로 했던 '외씨버선길 함께 걷기' 행사는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윤여성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 강풍 지속, 산림 및 국가유산 보호 필요성 증가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다만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물야저수지 벚꽃길은 상시 개방되므로 방문객들은 개인 일정에 맞춰 자연 속 벚꽃 풍경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28~30일 열 예정이던 '2025년 고령 대가야축제'를 취소했고, 영덕군도 지난 26일 예정된 '황금은어 방류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축제 외에도 지자체의 각종 대회 협력사업도 조금씩 차질을 빚고 있다. 포항시의 경우 27일 계획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촌협약 공모 선정 ' 협약식을 잠정 연기했다. 이밖에 26일 '포항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공사 착공식'과 27일 '포항 오천읍 평생학습센터 현판 제막식'이 취소됐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봄철 나들이 현장 학습을 무기한 연기했다.

    2025-03-27 16:12:29

  • 노벨리스, 호주 맥주회사 '라이온'과 탄소감축 맥주캔 프로젝트 진행

    노벨리스, 호주 맥주회사 '라이온'과 탄소감축 맥주캔 프로젝트 진행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가 호주의 대표적인 맥주 회사 라이온(Lion)과 호주 최대 광산기업 리오틴토(Rio Tinto), 포장재 생산·재활용 업체 비지(Visy) 등 3개사와 저탄소 맥주캔을 생산하는 탄소감축 시범 프로젝트를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4개사는 재생 알루미늄 함량을 83%까지 높인 스톤앤우드(Stone & Wood) 맥주캔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스톤앤우드 브랜드 맥주캔 대비 재생 알루미늄 함량을 30% 이상 늘린 제품으로 탄소 배출량을 59% 감축했다. 앞으로 비지는 호주 현지에서 캔을 생산하고 수거된 폐음료캔을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으로 보내 재활용한다. 라이온은 호주 전역 매장에서 스톤앤우드 브랜드 맥주를 판매하며, 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호주 시장에 공급되는 캔은 18개월 동안 총 1천500만개에 달하며, 1천235톤(t)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나무 한 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22kg) 기준 약 5만6천136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제임스 브린들리 라이온 호주 대표는 "업계 선도 기업들이 공동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면 어떤 혁신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호주의 제조 기술과 협력사들의 역량을 결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줄일 뿐 아니라 산업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 공급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은 물론, 순환경제 실현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노벨리스는 순환 솔루션을 통해 재생 알루미늄 사용을 늘리고 제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투자와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5:35:50

  • 봉화군, 대형산불 확산에 축제 등 행사 2건 취소

    봉화군, 대형산불 확산에 축제 등 행사 2건 취소

    경북 봉화군은 경북 지역 대형 산불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29일 열 예정이던 '산수유 신춘 시(詩) 낭송회'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물야면 오전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5년 벚꽃엔딩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벚꽃엔딩축제와 연계해, 오는 12일 진행할 예정이던 '외씨버선길 함께 걷기' 행사는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다만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물야저수지 벚꽃길은 상시 개방되므로, 방문객들은 개인 일정에 맞춰 자연 속 벚꽃 풍경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윤여성 문화관광과장은 "행사 취소는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 강풍 지속, 산림 및 국가유산 보호 필요성 증가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안정된 여건 속에서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신 축제를 취소하게 돼 매우 안타깝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2025-03-27 12:57:58

  • 영주시, 2025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 수상작 발표

    영주시, 2025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 수상작 발표

    경북 영주시가 전통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2025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영주서 싹튼 선비정신, 더불어 사는 K-정신으로 피어나다' 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13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이란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598편 응모한 가운데 수상작은 참신성과 감동을 겸비한 작품 중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선정했다. 그 결과 한주은(27·서울시) 씨의 '영주서 싹튼 선비정신, 더불어 사는 K-정신으로 피어나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이학모(64·영주시) 씨의 '선비의 지혜를 닮고, 영주는 나의 꿈이 되고' 와 배문영(37·서울시) 씨의 '선비처럼 깊어지고, 영주처럼 넓어지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오는 12월까지 시청사, 영주시립도서관, 영주하망도서관 등 주요 공공기관 외벽에 '선비글판'으로 게시된다. 해당 문안은 감성적 디자인으로 제작돼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선비정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문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주은 씨는 "영주에서 시작된 선비정신이 대한민국의 공동체 정신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며 "지금 시대에 필요한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선비정신을 통해 전달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응모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선비정신을 현대 감각에 맞게 재 해석하고, 영주의 도시 정체성과 철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비글판을 통해 영주를 기억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5-03-27 12:34:59

  • 영주적십자병원, 의성 임시 청사 대피소에 이동진료소 설치

    영주적십자병원, 의성 임시 청사 대피소에 이동진료소 설치

    경북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의성군 의성 임시청사 대피소에 이동진료소를 설치, 긴급 의료 지원에 나섰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6일부터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재난대응의료팀을 파견,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 요원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재난 장기화에 대비해 만성질환자 진료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장석 원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화재 진압으로 호흡기 이상 등의 어려움을 겪는 방재요원, 봉사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 진료서비스와 더불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1:22:22

  • 봉화농협 농가주부모임, 우수 시·군 연합회장상 수상

    봉화농협 농가주부모임, 우수 시·군 연합회장상 수상

    경북 봉화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귀옥)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사)농가주부모임 전국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시·군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시·군 연합회장상은 여성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시군연합회 가운데 광역자치단체별로 1곳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귀옥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봉사,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1:21:27

  • 영주문화관광재단·영주시관광협의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주문화관광재단·영주시관광협의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 (재)영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원택)은 지난 26일 (사)영주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택우)와 ▷관광자원과 관광사업 공동 발굴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5-03-27 11:01:45

  •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  제휴카드 적립기금 2천200만원 봉화군에 전달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 제휴카드 적립기금 2천200만원 봉화군에 전달  

    NH농협은행 경북 봉화군지부(지부장 권오규)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 2024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2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한해 동안 봉화군청 공용 법인카드, 각종 보조금 카드 등 사용 실적에 따라 0.5~1%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한 기금이다.

    2025-03-27 10:58:14

  • 강성희 삼흥텍 대표 장학금 300만원 전달

    강성희 삼흥텍 대표 장학금 300만원 전달

    출향인 강성희 삼흥텍 대표는 27일 경북 봉화군청을 방문,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강 대표의 장학금 전달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2025-03-27 10:57:44

  • 영주경찰서, 2025 청렴 약속 챌린지 및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간담회 개최

    영주경찰서, 2025 청렴 약속 챌린지 및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간담회 개최

    경북 영주경찰서(서장 윤태영)는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회장 손선철) 회원 20명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렴 약속 챌린지 및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간담회를 가졌다.

    2025-03-26 13:55:18

  •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3월부터 '효심극장' 운영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3월부터 '효심극장' 운영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27일부터 효(孝) 문화와 가족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효심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효심극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효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 상영작은 감동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해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jkhy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박찬극 원장은 "효심극장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로 26에 위치한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문화 교육과 체험을 통해 전통 효 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연중 다양한 전시체험문화행사를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2025-03-26 12:52:45

  • 백두대간 집어 삼킬뻔한 봉화 산불, 다행히 진화 완료

    백두대간 집어 삼킬뻔한 봉화 산불, 다행히 진화 완료

    25일 오후 7시16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튿날인 26일 오전 7시 주불이 진화돼 장불 정리에 돌입했다. 이날 화재로 산림 9.5ha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 지난 25일 오후 9시부터 26일 오전 2시까지 경북 영주 부석사에 소장돼 있던 보물 수백점이 소수서원박물관 수장고와 콩세계과학관으로 분산 이송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소수박물관 수장고로 입고 된 유물은 부석사 고려목판 600점과 오불회 괴불탱, 콩세계과학관에는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과 비지정유산 등이다. 이송 작업에는 국가유산청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 관계자와 영주시청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송에는 무진동 차량이 동원됐다. 부석사 총무 동화스님은 "경내 문화유산을 밖으로 이송하는 것은 무척 드문 일이지만 재해상황이라 어쩔수 없었다"며 "빨리 산불이 진화 돼 이송 된 문화유산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종길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유산은 한번 타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사전적 조치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산불 진화에는 헬기 1대 와 진화대 및 소방 인력 397명, 장비 33대가 동원됐다.

    2025-03-26 12:50:05

  • 봉화 백두대간에도 산불 발생, 야간 진화 어려워 인근으로 확산

    봉화 백두대간에도 산불 발생, 야간 진화 어려워 인근으로 확산

    25일 오후 7시 16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5리 산4번지에서 산불이 발생, 오록리 방향으로 확산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으로 확산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야면 주민들은 봉화군의 긴급대피 명령에 따라 물야면 주민복지회관으로 대피했다.

    2025-03-25 20:08:01

  • 경북경찰청, 우충무의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과 관련,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나서

    경북경찰청, 우충무의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과 관련,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나서

    경북 영주시의회 우충무 시의원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사건(매일신문 2023년 12월 6일 등)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우충무의원 이해충돌법 위반 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시민단체인 (사)공직공익비리신고전국시민운동연합 영주시지부가 우충무 시의원을 직권남용, 업무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면서 진행됐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항이라 정확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우충무 시의원은 부인이 지분 33.33%를 소유한 (합)도시건설조경에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된 2022년 5월 19일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197건에 11억6천323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175건, 8억5천797만원은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 조차 제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5-03-23 17:38:09

  • 봉화군, 오는 4월 9일까지 2025년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접수

    봉화군, 오는 4월 9일까지 2025년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접수

    경북 봉화군은 다음달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이며,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다. 개별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 접속하거나 군청 재정과 재산세팀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달 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을 제출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의 특성, 가격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개별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처리 결과를 회신한다. 박덕명 봉화군 재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에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3 16:23:57

  • K-water 영주댐지사,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댐주변지역 주민 돌봄사업 '동네방네' 시행

    K-water 영주댐지사,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댐주변지역 주민 돌봄사업 '동네방네' 시행

    K-water 영주댐지사(지사장 김선주)는 지난 22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에서 댐주변지역 주민복지증진 프로그램 '동네방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네방네 사업은 K-water 댐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안부 묻기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시행,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영주시 평은면, 이산면, 문수면 총 3개면 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총 36회에 걸쳐 진행한다.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노래교실, 실버체조, 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특히 주민만족도 설문 등을 통해 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높을 경우 향후 다른 마을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주 영주댐지사장은 "K-water는 기본적 책무인 수자원 관리에 만전을 기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전문기관과 협업해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3-23 13:06:23

  • 봉화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선정 교육부장관상 수상

    봉화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선정 교육부장관상 수상

    경북 봉화군은 최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5-03-23 12:50:11

  • 봉화군 단독주택서 화재…소방서 추산 3천100만원 피해

    봉화군 단독주택서 화재…소방서 추산 3천100만원 피해

    21일 오전 8시23분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불씨 비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창고와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인력 60명과 장비 16대가 투입됐다.

    2025-03-21 11: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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