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maxim14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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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군민축구단, 30일 K4리그 첫 홈경기 펼친다

    부산 기장군민축구단, 30일 K4리그 첫 홈경기 펼친다

    부산 기장군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의 2025년 K4리그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기장군민축구단 창단 이후 기장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K4 리그 홈경기로 연천FC를 상대로 펼쳐진다.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시축행사 ▷하프타임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군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시축자로는 ▷구단주인 정종복 기장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박종철 부산시의회 의원 ▷이승우 부산시의회 의원 ▷송명룡 축구단 자문위원 ▷U-12 유소년 대표 조현성 어린이가 나선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홈 개막전이 승패를 떠나 기장군민과 축구 팬들에게 감동과 화합의 장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17만5천명과 함께 기장군민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장군민축구단은 기장군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정종복 군수를 구단주로 지도자 3명, 선수 2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2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K4리그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5-03-29 15:08:42

  • 부산도시공사, '스마트 BOOK모닝' 열고 미래도시로 가는 길 모색

    부산도시공사, '스마트 BOOK모닝' 열고 미래도시로 가는 길 모색

    부산도시공사(BMC)가 지난 26일 '제27회 스마트 BOOK모닝' 을 열고 '미래도시 부산으로 가는 길'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BOOK모닝은 조직의 민첩성을 강화하고, 공공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 중인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최열 교수의 '미래도시로 가는 길(레인보우 7C & 미래도시)'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강연을 통해 미래도시의 발전 방향을 무지개와 같은 7개의 C(Cyber, Cubic, Color, CPTED, Carbon Free, Culture, Creative) 개념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각 요소를 적용한 세계 도시 사례를 소개했다. 먼저 사이버도시(Cyber)로서 바이오와 IT 중심도시인 싱가포르의 원노스(One-North) 사례를, 입체적 도시계획의 적극적인 도입을 얘기한 입체도시(Cubic) 부문에는 일본 롯본기힐즈 개발사례와 미국의 공중권 활용, 다양한 나라들이 구상하는 수중도시를 소개했다.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인지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국 런던이나 독일 베를린과 같이 도시환경색채(Color) 정책을 도입할 것과 범죄예방디자인(CPTED)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탄소제로(Carbon Free) 달성과 함께 향후 부산의 정비사업의 방향으로서 영국 런던의 베드제드(BedZED) 사례를 검토할 필요성을 강조했고, 도시 디자인 향상과 문화사업 연계(Culture)를 통해 도시 매력을 높이고 인재와 기술, 관용이 있는 창조도시(Creative)로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산이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방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최 교수는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이러한 7C 요소를 적극 도입하는 동시에 단순 물리적 환경개선을 넘어 주거 커뮤니티 형성과 종합적인 도시계획이 선행될 것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공사가 주도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최 교수의 강의를 바탕으로 공사가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를 이어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미래도시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기존 사업 방식을 혁신하고, 시민들의 주거 가치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21:25:24

  • 부산시교육감 사전투표 첫째날 오후 3시 투표율 1.67%

    부산시교육감 사전투표 첫째날 오후 3시 투표율 1.67%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28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1.6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부산 전체 유권자 287만 324명 가운데 4만 784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2.35%)보다 0.71%p, 지난 22대 총선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10.51%)보다 8.84%p 낮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소에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5-03-28 21:24:39

  • 올해 '진해군항제' 군부대 관련 행사도 '전면 취소'

    올해 '진해군항제' 군부대 관련 행사도 '전면 취소'

    경남 창원시는 전국에 걸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산불 여파로 인해 '제63회 진해군항제'를 축소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진해군항제 기간 군부대 관련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당초 오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개방될 예정이었던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11부두, 통해로) 개방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11부두에서 볼 수 있었던 함정견학과 K-방산홍보전, 4월 5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던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시는 수 개월간 준비해온 데다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진해군항제는 28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취소 행사를 제외하고 4월 6일까지 예정대로 진행한다. 주말 동안 해군교육사령부 주차장은 개방되며 웅동수원지는 예정대로 개방된다. 시는 공식행사 전 묵념으로 산불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는 등 전반적으로 축제를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2025-03-28 21:24:22

  • 부산항만공사, 해수부와 '2025년 어복버스 사업' 추진 힘 모아

    부산항만공사, 해수부와 '2025년 어복버스 사업' 추진 힘 모아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6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어복버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해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계기관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복버스는 지난해 해수부가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유인도서 100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생활·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비대면 진료 실시로 어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사업을 본격화해 전국 유인도서 200개, 어촌 50개를 대상으로 7억5천여만원을 사업비로 마련했다. BPA는 이번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원 출연을 결정했다. BPA는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매년 3억원 규모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기금 3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어촌빈집재생사업, 어업인 자녀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왔다. 송상근 BPA 사장은 "지난해 어촌빈집재생사업에 이어 올해도 농어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사업 참여를 결정했다"며 "어업인 대상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민관공이 함께 하는 이번 어복버스 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7 16:47:26

  • 창원시, 전국 산불 여파로 진해군항제 '축소 개최'

    창원시, 전국 산불 여파로 진해군항제 '축소 개최'

    경남 창원시는 전국에 걸쳐 발생한 산불 여파로 인해 오는 29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63회 진해군항제'를 축소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인근 지역인 산청군과 하동군을 비롯해 경북 지역에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국민 정서를 고려해 예년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당초 4월 2일 진해루에서 예정됐던 '이충무공 승전기념 불꽃쇼'는 취소하고, 공식행사 전 묵념으로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기로 했다. 다만, 벚꽃을 보기 위해 진해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 편의와 안전관리를 위해 개막식을 포함한 축제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불꽃축제를 취소하고 전반적으로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하겠다"며 "진해군항제의 정신인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받들어 국난을 극복하고, 시민과 국민이 하나되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5:28:25

  • 부산항만공사, 경남·경북·울산 산불 성금 1300만원 기부

    부산항만공사, 경남·경북·울산 산불 성금 1300만원 기부

    부산항만공사(BPA)는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전국재난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예산 1천만원에 더해 임직원들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330만원의 성금을 보탰다. BPA는 지난 2022년 동해 산불, 2023년 튀르키예 지진·호우 피해지역 지원 등 성금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진화와 구호 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2025-03-27 12:32:22

  • 부산국토청, 대구고용청과 대구·경북 건설 사망사고 감축에 '맞손'

    부산국토청, 대구고용청과 대구·경북 건설 사망사고 감축에 '맞손'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대구·경북지역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감축 등 안전 리스크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26일 대구국토관리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국토청은 지난달 27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을 관할하는 부산고용노동청과의 협약에 이어 대구‧경북지역을 관할하는 대구고용노동청과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남권 전역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건설사고 예방 가이드와 매뉴얼 공유, 안전교육을 통한 현장종사자 안전의식 강화 등이다. 특히 두 기관이 합동으로 시행하는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부실시공 방지는 물론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재해 감축 등 안전사고 예방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부산관리청은 기대하고 있다. 전형필 부산국토관리청 청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는 개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협약을 비롯해 영남권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대구고용노동청 청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중앙부처 간 협약을 통해 점검을 내실화하고 지역 건설현장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1:16:47

  • 부산학생인성교육원, '초등 수상체험 과정' 운영

    부산학생인성교육원, '초등 수상체험 과정' 운영

    부산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지역 3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수상안전체험장에서 '초등 수상체험 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려 수상 여가 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서낙동강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참가학교에서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익히기, 드로우백 던지기로 구성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오후에는 수상체험장으로 이동해 수상무동력선 체험, 실내조정 가상레이스, 자전거 안전교육과 같은 수상체험활동을 한다. 기상이변(우천, 녹조, 강풍 등) 관련 안전 OX 퀴즈, 실내 서핑, GPS 퀴즈도 진행한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참여학생 교육비, 차량비 등을 포함한 수상체험 활동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체험과정 속에서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배려심과 협동심을 기르고,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7 11:14:34

  • 부산시, 민관협치 경제정책 플랫폼 '제50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

    부산시, 민관협치 경제정책 플랫폼 '제50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

    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열리는 '제50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부산경제 혁신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각계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대표 등 경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부산경제 혁신성장의 성과를 돌아보고 확장성 있는 행보를 이어갈 방안과 협력관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박 시장의 '부산경제 혁신성과와 도약' 기조 발표 ▷이준 산업연구원 부원장의 '첨단전략산업 그리고 부산의 길' 정책 발제 ▷참석자 의견 및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정책결정 과정에 당사자, 전문가, 공공기관 등 현장의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경제활력 회복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 결정·집행하고자 출범한 시 경제정책 플랫폼이다. 소상공인, 관광업계, 수출기업 지원 대책부터 디지털·데이터 산업, 신생기업(스타트업), 수소산업, 해양우주 융합 신산업, 씨푸드테크 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번 회의는 49회까지 이어져 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그간 회의에 참여해 함께 논의를 이어간 전문가, 현장 관계자, 유관기관 대표 등 총인원은 1천160명에 달하며 회의에서 공론화된 경제 정책들의 주요 성과로는 경제충격 신속 대응, 혁신성장 엔진 강화, 경제근간 민생안정 분야로 나눠 모두 396건에 이른다. 시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지역경제에 타격을 가져오는 대내외 경제충격에 신속하게 대응해왔다. 특히 소상공인 3무(無) 특별자금, 부산관광 선(善)결제 프로젝트, 조선업 긴급 특례보증 추가,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 등을 통해 경제위기 확산 방지와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힘썼다.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신성장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세계적 성장 지원으로 부산경제의 혁신성장 엔진을 강화해 왔다. 이로써 고부가가치 특화기업 유치 등 역대 최대 투자유치액 6조원 달성,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부산형 라이즈(RISE) 선도모델 마련, 스마트센터지수(SCI),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순위 상승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부산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해 왔다. 스타소상공인 육성, 정책자금 지원, 사업정리 도우미 사업 등 필요한 순간 필요한 지원을 펼치고자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왔다. 시는 빠르게 재편되는 경제 지형 변화의 흐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부산 경제정책 플랫폼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의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협업 구조를 한층 강화하며 회의에서 도출되는 정책들을 신속히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협업 회의 시스템을 통해 지역주도형 경제 동력을 강화해 남부권 혁신 거점을 완성하고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27 11:14:03

  •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총회·기조강연 참석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총회·기조강연 참석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 재난안전 정책 마련을 위한 첫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총회 및 기조강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포럼 대표의원인 이종배 의원, 민홍철 의원과 연구책임의원인 정희용 의원, 김은혜·김예지·한병도·김승수·박성훈·이인선·조배숙·이연희 의원,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준희 회장은 이들과 함께 한국안전리더스포럼 고문이자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회원으로 함께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 회원사로서,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총회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오금호 행안부 소속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원장이 '국민 곁에 있는 국가 재난안전 정책'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은 최근 항공기 사고, 교량붕괴 사고 등 대형재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연구와 대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창립된 포럼이다.

    2025-03-26 19:24:40

  • 기장시장서 국내산 수산물 사면 1인당 최대 2만원

    기장시장서 국내산 수산물 사면 1인당 최대 2만원

    부산 기장군이 오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26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 주관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 6만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 내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72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환급부스에서 구매내역과 본인확인 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장기적인 경기 악화와 높은 체감 물가로 인해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 활성화로 기장시장 상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기장시장 일원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자율상권구역 내 국내산 수산물 도소매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점포는 매장 앞에 안내문이 부착돼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25-03-26 12:46:08

  • 부산도시공사, 산불 피해지역 재해복구비 긴급 지원

    부산도시공사, 산불 피해지역 재해복구비 긴급 지원

    부산도시공사가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경상권 지역에 재해복구비를 긴급 지원했다. 공사는 산불 피해 관련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경상권 지역(경남 산청, 울산 울주, 경북 의성, 경남 하동) 지원을 위해 26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주거안정,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022년 강원·경북 지역에, 2023년에는 강원도 강릉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권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1:10:31

  • 부산시, 미래항공 클러스터 조성 추진…지·산·학·연 36개 기관과 협약

    부산시, 미래항공 클러스터 조성 추진…지·산·학·연 36개 기관과 협약

    부산시가 김해공항 서측 제2에코델타시티 구역에 미래항공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산·학·연 3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선도 기업(앵커 기업)인 대한항공과 국내 차세대 항공부품 시장을 주도할 산·학·연 35개 기관의 대표 및 임직원이 함께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 협의체를 출범한다. 시는 세계적(글로벌) 항공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전략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8억여원의 자체 투자를 통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항공부품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도심항공모빌리티 관련 부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을 추진 중이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항공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첨단제조 실증센터 건립과 실증지원 핵심장비 도입을 준비하는 등 미래항공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마중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 협의체'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본협의체와 실무협의체로 나눠 운영되며 ▷전략 분야 기술개발 ▷기술지원 기반 시설 구축 ▷제도 마련과 규제 해소 등 산업 관련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간사기관은 부산테크노파크가 맡는다. 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으로 특화 전략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산업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세계적 공급망 기반 산업생태계 협력 지구(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2에코델타시티 지역 내 지역전략사업 선정으로 그린벨트 해제와 함께 산업단지 지정을 통해 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항공복합재 기업의 세계 교류망, 기술지원 등을 확대해 나간다.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등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시범사업 지역 지정, 실증사업 추진을 통해 관련 부품생산 국산화를 추진한다. 특히 에어버스 CTC 연구개발(R&D) 사무실 개소를 통해 국내 항공기업의 복합재 특화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가 새롭게 창출되는 글로벌 항공부품 시장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아시아 허브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0:29:03

  • 부산도시공사, 부산시에 배당금 334억 지급 결정

    부산도시공사, 부산시에 배당금 334억 지급 결정

    부산도시공사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부산시에 배당금 334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7일 개최된 제266회 이사회에서 지난해 당기순이익 835억원 중 334억원을 부산시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배당금(213억원)보다 121억원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공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6천285억원, 당기순이익은 17.4% 증가한 835억원으로 우수한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016년 전국 도시공사 중에는 최초로 해당 지자체에 배당금을 지급했고 매년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의 누적 배당금 지급액은 총 1천695억원에 달하며, 이는 부산시의 주요 정책 실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부산시의 시책사업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배당금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10:21:31

  • 제조업 혁신 이끌 'AI CNC 실증센터' 창원에 들어서

    제조업 혁신 이끌 'AI CNC 실증센터' 창원에 들어서

    경남 창원시는 25일 오후 성산구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제조업 혁신을 이끌 'AI(인공지능) CNC 실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나성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AI CNC 실증센터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311억원으로 지하 1층과 지상 5층, 연면적 3천405㎡ 규모의 센터와 45종 73대의 장비를 구축하고, 국산 CNC(수치제어장치) 성능과 공작기계에 AI 기술을 적용해 공정별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CNC는 컴퓨터 프로세서를 내장해 공작기계의 모든 기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두뇌 역할의 상위제어기와 손발에 해당하는 서보모터와 스핀들모터를 함께 지칭한다. 가공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이지만 국산 제품의 기술력과 신뢰성 부족으로 해외수입에 의존해 왔다. 창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CNC의 국산화와 AI 기반 국내 공작기계 스마트화로 글로벌 신시장을 개척하고 산‧학‧연 공동 활용을 통해 산업고도화 및 중소기업 기술혁신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AI CNC 실증센터는 급변하는 글로벌 제조 환경 속에 국내 제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정밀기계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로봇 등 전략산업의 기술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화를 통해 초일류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5 16:36:47

  • 경남도, 소상공인과 소통에 '팔 걷어'

    경남도, 소상공인과 소통에 '팔 걷어'

    경상남도가 소상공인과의 소통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남도는 25일 오전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도내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경영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정책 제안, 소상공인 간 네트워크 구축, 민원지원센터 운영, 교육과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과 신영철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와 경남도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정책 정보가 소상공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연합회의 홍보 역할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철 회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맞춤형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각종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시·군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지속해서 열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5-03-25 16:14:36

  • 기장군, 상반기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기장군, 상반기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부산 기장군이 1인 가구의 자기돌봄 능력 증진과 사회적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상반기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1인 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혼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나를 위한 일품요리',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보는 '나를 위한 쌀 디저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 건강을 돕는 '마음 챙김! 그린테라피', 불면증 개선을 위한 '꿀잠! 요가' 등이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고, 주민등록상 기장군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1인 가구는 홍보 전단의 QR코드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홍보 전단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돼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1인 가구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1인 가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가족복지과 1인가구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3-25 14:09:53

  • 부산항만공사, 폐지·우유갑 재활용해 친환경 나눔 실천

    부산항만공사, 폐지·우유갑 재활용해 친환경 나눔 실천

    부산항만공사(BPA)가 폐지와 우유갑 재활용으로 친환경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BPA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폐지와 우유갑을 수거·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휴지 1천600개를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PA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배출되는 A4 파쇄지 등 폐지와 사내 카페에서 사용된 우유갑을 재가공해 친환경 휴지를 제작,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참여 범위를 넓혀 본사 인근 카페 7곳과 부산항 입주기업 1곳이 우유갑 수거에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24년 한 해 동안 총 5천650kg의 재활용 자원이 모였다. 폐지 5천450kg, 우유갑 200kg이 재활용돼 총 1천13개의 친환경 휴지가 탄생했다. BPA는 이에 더해 587개의 재생 휴지를 추가 구매해 총 1천600개의 휴지를 BPA 희망곳간 16개 호점에 각 100개씩 전달했다. BPA 희망곳간은 BPA가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운영하는 나눔냉장고다. 지난 24일에는 BPA 임직원 10여명이 본사 대강당에 모여 휴지 1천600개의 기부하기 위한 소포장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한 해 동안 인근 이웃들과 함께 모아온 폐지들이 또 다른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5 13:15:49

  • 부산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지원 플랫폼' 운영

    부산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지원 플랫폼' 운영

    부산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선정·활용하는 학교와 교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지원 플랫폼'은 AI 디지털교과서를 처음 접하는 학교와 교원이 마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용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플랫폼은 교육디지털원패스 회원 가입과 AI 디지털교과서 포털사이트 로그인 절차를 동영상 형태로 제공한다.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 등을 위한 가정통신문 예시자료와 함께 AI 디지털교과서의 기능과 활용방법을 담은 다양한 도움자료도 탑재하고 있다. 특히 AI 디지털교과서 현장도입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는 별도 페이지를 구축하고 원격·대면 컨설팅을 운영해 현장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이상율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은 "플랫폼이 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교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으로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시대를 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03-25 1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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