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이 전시실 개편을 마치고 오는 16일 상설전시를 개막한다. 관람권 예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다.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해 12월, 개관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
2025-01-08 14:08:59
브로드웨이 전석 매진의 신화에 빛나는 세계적인 5인조 아케펠라 그룹 '비보컬'이 대구를 찾는다. 2019년 팬데믹으로 멈췄던 내한 공연이 4년 만에 재개되면서 오는 15일(토)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
2024-06-08 17:44:28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투캅스' 정광석 촬영감독 별세…향년 91세
'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170여 편의 국내 영화를 촬영했던 정광석 촬영감독이 8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영화계에 따르면 정 감독은 이날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1933년 서울에서 태어난 정 감독...
2024-06-08 15:12:57
보이지 않지만 시공간 변화시키는 자연의 힘…마르그리트 위모展
프랑스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르그리트 위모(38)가 서울 청담동 화이트 큐브 서울에서 개인전으로 한국 관람객들을 처음 만나고 있다. 아직 30대지만 미국 뉴욕의 뉴 뮤지엄이나 영국 런던의 테이트...
2024-06-08 12:28:08
[오늘의 역사] 기원전 323년 6월 10일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망
역사상 유례없는 대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원정지 바빌론에서 사망했다. 끊임없는 정신적·육체적 과로, 국사에 대한 엄청난 중압감, 장기간의 행군과 심각한 부상 등으로 원기가 소진되...
2024-06-08 10:28:37
'저수_지 프로젝트'의 프레젠테이션 '정확히 낯선 것, 예상하지 못한 것, 기이한 것'이 미술중심공간 보물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2024년부터 2026년에 걸친 '저수_지 프로젝트'의 첫 출발점으...
2024-06-07 15:25:39
석운(石芸) 최경춘의 서화전 '筆舞墨想(필무묵상): 붓으로 춤추고 먹으로 명상하다'가 오는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2018년에 이어 그의 5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1부 필무(...
2024-06-07 14:40:42
갤러리 오모크(경북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366)가 정소연 작가 초대전 '나의 마을'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달의 마을', '선인장의 꿈'을 주제로 서정적인 모습을 그려왔다. 두꺼운 한지에 먹과 분채를 활용해...
2024-06-07 14:32:57
팔공산 카페 헤이마에서 지용선 작가(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의 초대 개인전 '결'이 열리고 있다. 작가는 자연에서 얻은 느낌을 캔버스 위에 담아낸다. 그는 "바람결, 물결 등 자연의 결로부터 느끼는 평화...
2024-06-07 10:56:56
'푸바오 한정판 못 참지' 아이러푸 에디션,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
푸바오 작은 할아버지 송영관 사육사(송바오)의 '전지적 푸바오 시점:아이러푸 에디션'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구매자는 여성이 87.2%로 압도적이었으며 30대 여성이 37.6%였다. 7일 도서업...
2024-06-07 09:24:41
[오늘의 역사] 1949년 6월 8일 조지 오웰 ‘1984년’ 출간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의 장편소설 '1984년'이 런던에서 출간됐다. 극단적 전체주의 사회의 독재자 '빅 브라더'가 온갖 정보기술을 동원해 국민의 사생활을 감시하고 사회를 통제하는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그...
2024-06-06 15:29:25
[오늘의 역사] 1954년 6월 7일 컴퓨터 천재 튜링 자살
현대식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창안하고 최초의 연산컴퓨터 '콜로서스'를 만든 영국의 수학자겸 암호 해독가인 앨런 튜링이 청산가리를 주사한 사과를 먹고 자살했다. 당시 범죄로 인식되던 동성애자로 체포되어 1...
2024-06-06 15:29:12
제2회 경상북도서도대전에서 한글부문 '낭호신사'를 출품한 황시연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서도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이동양)가 주최한 이번 대전에는 총 520점의 작품이 심사를 거쳤다. ...
2024-06-06 14:04:51
[백정우의 읽거나 읽히거나] 먹고사는 모든 일에 소홀하지 말자는 간청
결론부터 말하자.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 나는 이 책을 시민보다 입법에 관여하는 이들이 읽어야 한다고 믿는다. 삶에 지쳐 생을 끊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살아 있는 동안 인간은 먹을 수밖에 없다. 먹어야 살...
2024-06-06 13:42:55
"자성(自性)이 진불(眞佛)입니다. 여러분이 진짜 부처입니다.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당신은 이미 완벽한 사람입니다."(작가의 말 중) 이 책은 현재 서울 상도동 보문사 주지이자 보문선원 선원장으로 있...
2024-06-06 13:42:47
'사랑'과 '법', 언뜻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두 단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랑이 살아가는 모든 단계에서 우리의 생존과 성장, 신체·정신적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라면, 법은 이러한 사랑이 지속될 ...
2024-06-06 1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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