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세징야가 올 시즌 두번째 라운드 MVP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세징야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2라운드 MVP에 이어 두번째다.세징야는 22일 DGB대...
2024-06-25 13:40:00
올해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을 당해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피츠버그 구단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플...
2024-04-10 14:33:18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 빠른 속도로 100만 관중 고지를 돌파했다. 10일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9일까지 야구장을 찾은 총 관중은 10만2천624명(70경기)으로 100만 관중...
2024-04-10 13:59:07
손흥민이 또 소속 클럽 토트넘 홋스퍼의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이달의 골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24-04-10 12:20:18
'김민재 결장' 뮌헨, UCL 1차전 아스널과 무승부…레알 마드리드도 맨시티와 비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아스널(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스페인)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 모두 비겼다. 뮌...
2024-04-10 11:59:42
우즈, 마스터스 출전 소감 "우승하고 싶지만 모든 것이 조합돼야"
"우승을 하고 싶지만 모든 것이 조합된다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골프대회 출전을 앞두고 여섯번째 우승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우즈는 이번 마스터스에서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
2024-04-10 07:36:59
선발 원태인 호투, 김지찬·김헌곤 홈런 폭발…삼성 라이온즈 3연승 질주
시련을 딛고 일어선 팀 간 대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웃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2024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출격해 8대1로 이겼다. 선발투수 원태인이 6이닝...
2024-04-09 21:39:27
아침마당 출연한 히딩크, "한국 1년에 한두 번 꼭 오려고 해"
'5대0'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에도 불구하고 2002년 월드컵 4강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낸 거스 히딩크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히딩크 전 감독은 2021년 감독 자리에서 은퇴...
2024-04-09 20:18:54
'5경기 연속 멀티 히트' 오타니 불방망이…시즌 첫 3안타
역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방망이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였지만, 최근 잇따라 불방망이를 뽐내며 이름값에 걸맞는 맹활약을 하고 있다. 오타...
2024-04-09 14:47: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첫 3루타를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MLB 진출 후 첫 2루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
2024-04-09 14:39:10
KBO ‘2024년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참가 가족 모집
프로야구를 주관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년 야구로 통하는 티볼 캠프'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이 캠프는 가족이 함께하는 티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가족 ...
2024-04-09 11:34:54
구암중·구암고·대구도시개발公, 전국 종별 소프트볼대회 우승
4~8일 부산 기장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종별 소프트볼대회에서 대구 소프트볼팀들이 대학부를 제외하고 모든 종목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은 구암중학교와 구암고등학교, 대구도시개발공사팀이다. 예...
2024-04-08 17:33:57
[프로야구 전망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기세 몰아보자
프로야구 KBO리그 2024시즌 초반 삐걱대던 삼성 라이온즈가 기로에 섰다. 이번 주 부산 사직 원정에서 선전한다면 상승세를 탈 수 있지만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최하위로 추락할 수도 있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의 ...
2024-04-08 15:13:24
희비 엇갈린 이정후와 김하성, 나란히 안타 쳤으나 김하성은 2실책 범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한 구장에서 나란히 침묵을 깨고 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실책 2개를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정후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샌프...
2024-04-08 14:00:11
세계랭킹 1위 코르다 'LPGA 4개 대회 연속 우승' 완성
세계랭킹 1위 코르다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LPGA 투어에서 16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코르다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2024-04-08 13:54:41
리버풀? 아스널? 맨시티?…EPL 시즌 우승컵 주인 모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3-2024시즌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아스널이 각축을 벌이면서 우승컵의 향방을 점치기 어려운...
2024-04-08 12:18:49
댓글 많은 뉴스
文 부부 다정한 투샷 공개한 딸 문다혜씨 "백년해로"
'尹대통령 효과'…TK 미래 현안 청신호 켜졌다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얼치기 후보…본인 특검 받을 준비하라"
'공무원 갑질' 트라우마에 대구 치킨집, 폐업…"눈빛 못 잊을 것 같아"
[단독] ‘공천 취소’ 도태우, 당 대표 나선 한동훈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