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골프 태극 여전사(양희영)가 드디어 올 시즌 첫 승을 올리며, 기지개를 켰다. 태극전사(김주형)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반기 무승에 그치며, 암흑기로 접어드나 의구심이 들 즈음에 LPGA에서 양희영 선...
2024-06-30 06:30:00
'잘∼나가는' 김하성,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출루율 10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막 시작된 2024 MLB 시범경기에서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성은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밀...
2024-02-25 12:55:52
축구대표팀 사령탑, 3월 태국과의 2연전엔 '임시 체제' 가닥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이하 전력강화위)가 다음달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은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가닥을 잡았다. 전력강화위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2024-02-25 12:33:01
대구시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는 '제37회 전국 남녀 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을 대구에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월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달성군낙동강레포츠밸리...
2024-02-25 11:51:39
[포토뉴스]상주컵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막, 열띤 장면 모음
제2의 손흥민을 꿈꾸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2천여 축구 꿈나무들이 경북 상주에 모여 꿈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주도하는 '2024 상주컵 유소년(클럽) 축구 페스티...
2024-02-25 09:50:57
[각본없는 드라마]<15> 축구 대표팀 갈등 일단락 but “갈 길 멀다”
'눈 뜨고는 못볼 지경'(目不忍見)의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략 큰 갈등을 봉합한 듯 보이지만 향후 갈 길은 첩첩산중, 먹구름도 잔뜩 끼어있다. 큰 줄기는 잡았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유임, 클린스만 감독은 ...
2024-02-25 06:30:00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월 A매치 '임시 감독 체제' 가닥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다음 달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가닥을 잡았다.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
2024-02-24 19:31:24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떠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이 한국·독일 혼혈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를 대표팀에 뽑으려 했다는 독일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이에 카스트로프의 한국 대표팀 발탁 여부가 덩...
2024-02-24 12:34:18
이정후, 시범경기 첫날 출전 불발…가벼운 옆구리 통증 느껴
빅리그 적응에 첫발을 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첫날 결장한다. 가벼운 옆구리 통증 탓이다. 24일(현지시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현지 취재진들에게 이같은 ...
2024-02-24 10:44:58
신진서, 농심배 최초 '끝내기 6연승+통산 16연승' 금자탑
세계 최강의 프로기사 신진서(23) 9단이 바둑 국가대항전에서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작성하며 한국의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 신진서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라운드 최...
2024-02-24 06:30:11
"중국 나와" 남자탁구, 덴마크 잡고 부산 세계선수권 4강 진출
한국 남자 탁구가 덴마크를 물리치고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을 확보했다.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전열을 구성한 한국(5위)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
2024-02-23 16:18:58
호날두-박용우 맞대결…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완성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박용우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서 맞붙게됐다. AFC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8강 대진표를 보면 서아시아 지역에...
2024-02-23 12:30:00
한화 스프링캠프로 떠난 류현진 "몸상태 이상 없어…팀 우승이 목표"
KBO리그로 돌아온 류현진(36)이 한화 스프링캠프가 있는 일본 오키나와로 향했다. 23일 국내 스포츠매체 등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들에게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이고, 어...
2024-02-23 07:48:13
'잘 싸웠지만 고배'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강호 호주에 71대85 석패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5 예선 A조 1차전에서 강호 호주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한국은 22일(한국 시간) 호주 벤디고 레드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전에 출격해 71대85로...
2024-02-22 18:31:38
한국 축구 최고의 토너먼트 대회인 대한축구협회(FA)컵이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바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FA컵의 명칭을 올해부터 '코리아컵'을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FA컵의 공...
2024-02-22 15:31:06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최대 170억원 받고 친정팀 한화 귀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12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계약 기간 8년, 최대 17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70억원은 역대 KBO리그 최고액이며, 계약 조건에는 기간 중 ...
2024-02-22 13:27:32
댓글 많은 뉴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신설 역명 '단순화'…"부호역·하양역"
이준석, 尹 '이태원 음모론?' "그랬을 분이라 생각"
'윤석열 탄핵' 청원 60만 돌파 '10만 추가에 하루도 안 걸려'
‘인구 10만 붕괴’ 영천시 비상…수백억원 예산 투입 한계
[속보] '尹 탄핵 청원 클릭 몰린 탓?' 국회청원 홈페이지 먹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