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지도자협회(이하 지도자협회)가 최근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사퇴를 포함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지도자협회는 ...
2024-07-02 13:50:55
대구FC B팀, 내달 2일 개막전…2024시즌 경기 일정 공개
대구FC B팀의 2024시즌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 대구FC에 따르면 올 시즌 B팀은 3월 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화성FC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모두 30경기를 치른다. 홈경기는 3월 17일 ...
2024-02-07 16:13:09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프로야구 현역 메이저리거들 중 전체 88위라는 평가가 나왔다. MLB 네트워크는 7일 "현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선수 100명을 선정해 22일까지 차례대로 공개...
2024-02-07 14:49:59
'홈 9연승 가능?' 대구 한국가스공사, 난적들 상대로 홈 연승 이어갈까
비상 중인 페가수스 앞에 난적들이 기다린다. 안방에서 강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창원 LG 세이커스를 잇따라 상대한다. 프로농구(KBL) 2023-2024시즌 후반기에 상승세를 타던 ...
2024-02-07 14:48:00
홍준표 "한국축구, 외국 감독 왜 고집하나? 더 망가지기 전 재정비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왜 축구협회는 막대한 연봉을 지불하고 외국 감독들만 데려오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세계 수준에 올라가 있고, 박항서 감독 등 ...
2024-02-07 14:32:37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 돼" 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과거 발언 재조명
한국 축구의 요르단전 충격패를 계기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축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한국 ...
2024-02-07 14:16:31
"'유효 슈팅 0' 좀비축구의 굴욕"…한국 아시안컵 완패, 외신 평가는?
부끄러울 정도의 '굴욕패'였다. 종종 약체에게 당하기도 하는 것이 축구지만, '유효 슈팅 0'이라는 수치가 말해주듯 너무나 무기력한 경기였다. 외신들 또한 일제히 '충격적인 패배'라고 평가했다. 위르겐 클린스...
2024-02-07 14:06:03
[아시안컵] 클린스만호 8일 오후 귀국…유럽파는 곧바로 소속팀으로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꿈을 이루지 못한 태극전사들이 소속팀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
2024-02-07 07:32:22
'수비 실책에 유효슈팅 0개'…한국 요르단에 0-2 충격패, 결승진출 좌절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완패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김민재(28·뮌헨)의 공백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
2024-02-07 02:21:42
'안방에서 7연승'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 삼성 격파
안방에서 페가수스의 날갯짓이 더욱 거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를 꺾고 홈 7연승을 질주했다. 가스공사는 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로농구(KBL) 경기에 출전해 ...
2024-02-06 21:14:51
'노쇼 논란' 메시 "홍콩서 다시 뛸 기회 있었으면" 해명
리오넬 메시가 홍콩에서 발생한 '노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일본을 찾은 메시는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말 운이 좋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내전...
2024-02-06 15:57:21
64년간 이어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종합순위 결정 방식이 바뀔 전망이다. 대한체육회는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8차 이사회를 열고 전국체전 종합순위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
2024-02-06 13:31:29
KBO '로봇 심판' 스트라이크·볼 판정…이의 제기 못해
한국 프로야구(KBO) 2024시즌부터 이른바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고, 수비 시프트가 제한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2024시즌 주요 규정과 규칙 변경 사항을 담은 안내 자료를 10개 구단에 배포했...
2024-02-06 12:10:55
치열해진 EPL 우승 경쟁…'포든의 해트트릭' 맨시티, 아스널 끌어내리고 2위 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리버풀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아스널의 추격이 거세다. 맨시티는 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지테크 ...
2024-02-06 11:34:30
'우즈 다음으로 빨랐다' 오베리, 18개 대회 만에 골프랭킹 11위
스웨덴 골프의 새별 루드비그 오베리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골프랭킹을 분석하는 '노스페라투'는 6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 X에 오베리가 프로 데뷔 18경기 만에 세계골프랭킹 11위에 올랐다며 이...
2024-02-06 07:43:28
류현진 에이전트 보라스 "기다릴 뿐…문고리 쥔 쪽이 문 열어야"
류현진(36)의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71)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마감 시한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구단별 스프링캠프가 이번 주부터 차례로 꾸려지는 상황에서도...
2024-02-05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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