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프로야구 KBO리그 2024시즌은 어느 때보다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구단 간 전력 차가 크지 않아 향후 순위 판도를 점치기 더욱 힘든 상황이다. 삼성은 예상을 딛고 상위권 싸움을 벌이며 4위로 전반기를 마...
2024-07-07 11:30:00
노리치시티 황의조, 리그 선발 복귀에 만족…공격포인트 없이 벤치로
잉글랜드 노리치시티에서 뛰는 황의조(31)가 30일(한국시간)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황의조는 영국 런던 더 덴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25라운드 밀월과 원정 경기에서 후...
2023-12-30 12:43:02
'100승 앞으로' 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알파인 통산 93승째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개인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93승째를 거뒀다. 사상 첫 100승 고지까지 7승만을 남겼다. 시프린은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리엔츠에서 열린 2023-...
2023-12-30 08:02:54
올해 '농구영신'은 대구서…31일 밤 '가스공사 vs 현대모비스'
올해 '농구영신'은 대구 경기에서 펼쳐진다. 31일 밤 10시부터 대구체육관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이하 모비스)이 맞대결한다. '농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
2023-12-29 14:21:50
손흥민 5호 도움에도 팀 완패…"서로 손가락질 할 때 아냐"
'캡틴' 손흥민의 도움이 팀 패배로 빛을 바랬다. 토트넘은 29일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4로 완패하면서 최근 리그 3연...
2023-12-29 14:11:24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김주형(21)이 내년에 지켜봐야 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4세 이하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PGA 투어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24명의 유망주를 거론하면서 김주형을 가장 먼...
2023-12-29 13:45:27
손흥민 vs 김민재 vs 이강인…올해의 선수는 과연 누구?
대한축구협회(K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3파전이 예상된다. '대한축구협회(KFA) 어워즈 2023'이 다음달 2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2023-12-29 13:21:09
체육시설은 체육전문가에게…경북 청송에서 전국 처음으로 내년 시행
경북 청송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운영권 전체를 청송군체육회로 이관한다. 체육시설에 대한 전문성이 높은 체육회에서 시설을 운영하게 되면 시민들이 더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
2023-12-29 13:07:0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이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경북의 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과 '2024 예천 현대양궁월드컵'을 지원 대상으로 ...
2023-12-29 13:06:35
대구 한국가스공사, 중반까지 접전 벌였으나 수원 KT에 무릎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안방에서 난적 수원 KT 소닉붐에 패했다. 가스공사는 2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로농구(KBL) 경기에 나섰으나 KT에 75대85로 고배를 마셨다. 이날 패배로 가스...
2023-12-28 21:04:08
전국 대회 7차례 우승 등 배구로 유명한 마산중앙고(교장 이병인)가 27일 본교 청록관에서 골프부를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최형두 국회의원,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 오경문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규헌 ...
2023-12-28 16:43:03
대구시가 28일 오후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에서 홍 시장이 조직위원장은 맡았으며, 부위...
2023-12-28 16:41:56
[장일환 교수의 숨어있는 1인치] <6> 드라이버 뽕샷은 왜 나오나?
첫 홀의 티잉 에어리어에 서서 멋진 샷을 날리고 싶은 것은 모든 골퍼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을 어쩌나, 첫 드라이버에서 뽕샷을 내고 말았으니 말이다. 동반자들은 '수준높은 골프를 친다', '오늘은 비...
2023-12-28 16:19:22
MLB닷컴 "이정후 영입에도 구멍 많은 SF, 김하성 고려해야"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놓고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28일(한국 시간) 김하성...
2023-12-28 15:17:38
남자 프로배구 인기 살아나나, 지난 시즌 전반기보다 관중 수 증가
한국 남자 프로배구의 인기가 되살아날 조짐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8일 발표한 2023-2024시즌 전반기(1~3라운드) 결산 자료에 따르면 남자부 경기 입장 관중은 10만9천709명, 평균 관중 1천741명으로 지난 ...
2023-12-28 14:28:51
'손흥민 등 해외파 대거 포함' 카타르 아시안컵 나설 클린스만호 명단 발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화려한 진용을 앞세워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
2023-12-28 1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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