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맥도날드의 쿼터파...
2024-10-23 11:52:32
美대법, 8일 트럼프 대선 출마자격 구두변론…"혼란·폭력 우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사실상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 가운데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 문제에 대한 초유의 변론에 들어간다. 콜로라...
2024-02-06 15:45:01
즉위 1년5개월만에…찰스 3세 암 진단에 영국 왕실 초비상
찰스 3세(75) 영국 국왕이 즉위 1년 5개월 만에 암 진단을 받았다. 고령에 암 투병을 하게 된 만큼 영국 왕실은 초비상이다. 향후 왕위 계승 서열 1위 윌리엄(41) 왕세자 등 왕실 직계가족의 역할과 왕실 업무의...
2024-02-06 15:40:43
중국인 1억3천만명, 올해 해외여행 떠날 듯…작년보다 50%↑
올해 중국 해외여행객이 지난해의 1.5배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중국관광연구원(CTA)은 해외여행에 나서는 중국 관광객은 연인원으로 작년 8천700만명에서 올해 49...
2024-02-06 13:30:35
찰스 3세 영국 국왕, 암 진단…전립선 치료 중 다른 암 발견
영국 찰스 3세(75) 국왕이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영국 왕실은 5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이 지난주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에 암이 발견돼서 이날부터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왕실은 암의 종류나...
2024-02-06 07:03:18
영국 공영방송 BBC가 SNS에 반유대주의 글을 수차례 올린 50대 자사 직원을 해고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BBC3의 선임 일정 코디네이터인 돈 케바(55)가 페이스북에 올린 반유대주의 글을 지난주에...
2024-02-05 22:57:00
몬테네그로서 체포된 권도형 측근 'J.C.H' 한국 송환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측근 한모 씨가 5일(현지시간) 한국으로 송환됐다고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몬...
2024-02-05 19:51:57
국고를 동원해 비트코인을 사들여 눈길을 끌었던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현지 유권자들은 불안했던 치안을 극적으로 안정시킨 점을 이유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뉴욕타임스(NYT...
2024-02-05 18:40:53
칠레 집어삼킨 산불…최소 112명 사망·수백명 실종 "국가비상사태 선포"
남미 칠레 중부를 휩쓴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서고 실종자가 수백명에 이르는 등 피해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는 2010년 500명의 사망자를 낸 대지진 이래 칠레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
2024-02-05 17:58:34
미, '홍해무역 위협' 친이란 예멘반군 후티 연일 공습
미군이 4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의 순항미사일 시설을 공습했다. 미군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쯤 예멘에 있는 후티 반군의 순항미사일 1발을 타격했다. 또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는 홍해를 지나...
2024-02-05 15:40:06
"G7·EU, 러 동결자산 담보로 우크라 재건자금 마련 추진"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중앙은행 동결 자산을 담보로 우크라이나 재건에 필요한 재정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서방 국...
2024-02-05 15:38:10
[황당 사건]영화 속 얘기 아냐…금융사 직원, 딥페이크에 속아 340억원 송금
홍콩의 한 금융사 직원이 딥페이크(AI 기술 기반 가짜 이미지)로 만들어진 '가짜' 이사와의 영상통화에 속아 2억 홍콩달러(한화 약 342억원)를 송금하는 사기를 당했다. 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한 ...
2024-02-05 15:32:50
산불이 민가 삼켜…칠레 화재 99명 사망·실종 100명 넘어
남미 칠레 중부를 집어삼킨 화마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산불 발생 이후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실종됐다. 당국은 진화와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 강...
2024-02-05 15:32:09
"메시 너마저" 예고없이 친선경기 '노쇼'…분노 폭발한 홍콩
홍콩 축구팬들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메시가 예고없이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과의 친선 경기를 뛰지 않으면서다. 5일 ESPN과 홍콩 언론 등에 따르면 메시는 전날 열린 경기에서...
2024-02-05 11:19:29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두 회사의 전현직 이사들과 불법 마약을 복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전·현직 테슬라 및 스페이스X 관계자를 취재하고 3일(...
2024-02-04 22:17:09
이스라엘 극우장관 "바이든 정부가 전쟁 방해…트럼프 대통령 되면 더 좋을 것"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대선에서 이기면 이스라엘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우익 연립여당 소속 극...
2024-02-04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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